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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쉐어=김좌환 기자] 경기연구원은 경기도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도민 삶을 향상시키기 위한 정책연구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박사급 연구인력 공개전형 계획을 공고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공개 채용은 도정의 다양한 정책 수요에 부응하여 선도적인 정책개발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것으로 모집분야별 인원은 행정 1명, 지역개발·관광 1명, 사회조사 및 통계 1명, 안전·치안 1명, 환경 1명, 남북관계 2명, 고용 및 노동정책, 산업정책, 농업 및 해양정책, 재정·조세 분야에서 3명 등 총 10명이다.
경기연구원은 “향후, 연구역량을 대폭 강화함으로써 경기도 및 의회, 31개 시·군 등 정책 수요자의 요구에 부응하는 정책연구를 수행하는 한편, 2019년에 새롭게 부각되는 현안 이슈를 발굴하고 시의성 있는 연구 대응능력을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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