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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맞이 온누리상품권 10% 할인

울산시, 21일부터 개인구매 월 한도도 50만 원으로 확대

조귀숙 기자 | 기사입력 2019/01/17 [10:42]

설맞이 온누리상품권 10% 할인

울산시, 21일부터 개인구매 월 한도도 50만 원으로 확대
조귀숙 기자 | 입력 : 2019/01/17 [10:42]

▲ 설날 장보기 태화시장 [사진=DB]    

 

[뉴스쉐어=조귀숙 기자] 울산시는 설 명절을 앞두고 오는 21일부터 31일까지 한시적으로 온누리상품권 개인구매 시 할인율이 현재 5%에서 10%로 확대된다고 17일 밝혔다.


개인구매 월 한도금액도 현재 30만 원에서 50만 원으로 확대되며, 한도금액 확대는 21일부터 다음달 20일까지 적용된다.


이에 따라 온누리상품권을 31일까지 구매하면 10% 할인 및 개인구매 월 한도금액 50만 원 확대 혜택을 동시에 누릴 수 있다.


이번 개인 특별할인 판매는 전통시장에 고객 유입을 촉진하고, 소비진작 효과를 제고하기 위해 실시된다.


특별 할인혜택에 전통시장 소득공제(구매금액의 40%)까지 더해서 적극 활용하면 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전통시장에서 명절선물 등을 구입할 수 있다.


온누리상품권은 신한은행 등 14개 은행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신분증을 지참하고 현금으로 구매해야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울산시 관계자는 “온누리상품권 구매 및 사용증가가 실제 전통시장 활성화에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면서 “침체된 지역 전통시장을 활성화하고 시민도 설명절 부담완화 및 소득공제 혜택 등의 혜택을 누릴 수 있는 만큼 많은 이용을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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