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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지방자치경영대전 보건복지부 장관상 수상

복지 사각지대 해소 및 주민 참여 확대 위한 정책 펼쳐

강병후 수습기자 | 기사입력 2019/01/20 [23:06]

광주시, 지방자치경영대전 보건복지부 장관상 수상

복지 사각지대 해소 및 주민 참여 확대 위한 정책 펼쳐
강병후 수습기자 | 입력 : 2019/01/20 [23:06]

▲ 광주시 북구청 전경     [제공=광주시]

 

[뉴스쉐어=강병후 수습기자] 광주시 북구가 행정안전부 주관 지방자치 경영 평가에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북구청은 창의적 정책으로 주민 복지 증진을 위해 실시된 ‘제15회 대한민국 지방자치경영대전’ 사회복지서비스 분야에서 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평가에서는 복지서비스 기반 수준, 복지서비스 성과, 지역주민 만족도 등 5개 분야 11개 항목을 지표로 서면 및 현장 심사가 진행됐다.

 

북구는 복지 사각지대 해소 및 주민의 복지 행정 참여 확대를 위한 정책 시행으로 이번 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먼저 북구는 고독사 방지를 위해 우리마을 희망지기단, 고독사 ZERO! 위기가구 발굴단, 재난도우미를 운영했다.

 

또한 관내 기업‧학교‧병원‧아동시설 등 233개 기관과 협약 관계를 맺고 마중물 나누미 사업, 희망플러스 사업 등 모금 활동을 진행했다.

 

아울러 ‘동 단위 지역사회보장계획’을 수립하고 복지 문제 논의 및 방안 마련에 동 지역사회보장협의회 및 전문가‧주민이 함께 참여토록 했다. 

 

문인 북구청장은 “앞으로도 민‧관의 협력, 주민 참여로 복지 사각지대 발굴‧지원에 힘쓰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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