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본격 시작, 전국 교통량 418만대 예상
박수지 기자 | 입력 : 2019/02/02 [10:10]
[뉴스쉐어=박수지 기자] 설 연휴가 시작된 오늘 본격적인 귀성 행렬이 시작 됐다.
한국도로공사는 귀성 방향은 낮 12시부터 오후 1시 사이가 최대로 혼잡, 귀경 방향은 오후 3~4시 사이 혼잡을 예상했다.
귀성정체는 설 전날인 4일 오전 8시부터 오후 3시까지, 설날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최대로 혼잡하다고 내다봤다.
도로공사는 오늘 전국 교통량을 418만 대로 예상했다.
고속도로 통행료는 오는 4일 0시부터 6일 자정까지 고속도로 전 구간에서 면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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