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쉐어=박예원 기자] 개그맨 브랜드평판 2019년 2월 빅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1위를 개그우먼 이영자가 차지했했다. 2위는 박나래, 3위 유재석 순으로 분석됐다.
4위와 5위는 신동엽과 강호동이 차지했다.
6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019년 1월 4일부터 1월 5일까지 대한민국 소비자들에게 사랑받는 100명의 개그맨 브랜드 빅데이터 1억 3264만 5189개를 분석해 소비자들의 브랜드 참여량, 미디어량, 소통량, 커뮤니티량을 측정하고 긍부정비율 분석을 통해 브랜드평판 지수화한 결과를 발표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관계자는 “2019년 2월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이영자 브랜드 키워드 분석결과 ‘웃기다, 좋다. 미안하다’가 높게 나타났다. 또 링크 분석은 ‘안녕하세요. 전참시. 매니저’가 높게 나타났으며, 브랜드 긍부정비율 분석에서는 긍정비율 62.01%로 분석됐다”고 했다.
개그맨 브랜드평판지수에서는 소비자들의 디지털 형태를 평판 분석 알고리즘을 통해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로 소비자 행동분석을 했다. <저작권자 ⓒ 뉴스쉐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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