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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평화통일 캠페인 ‘통일아 남북해’ 청년 1000명 발족
IPYG 9일 ‘통일아, 남북해’ 1기 발대식 및 강연회 개최
 
박수지 기자 기사입력  2019/02/09 [19:52]

▲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IPYG]  

 

[뉴스쉐어=박수지 기자]한반도의 평화통일을 염원하는 청년들이 시민사회를 촉구하는 실제적 통일운동에 나선다.

 

국제청년평화그룹(IPYG)은 9일 서울 그랜드 힐튼 호텔에서 한반도 평화통일 캠페인 '통일아, 남북해' 1기 발대식 및 강연회를 개최했다.

 

이번 '통일아, 남북해' 캠페인은 청년이 먼저 당국의 통일 문제에 대해 고민하고, 국민의 목소리를 수렴해 시민사회 각 계층과 협력, 실제적 통일 운동으로 발전시키는 한반도 평화통일 캠페인이다.

 

단체는 지난해 '평화의 손편지 활동'을 통해 국내·외 지도자들에게 평화와 통일의 필요성을 알려온 바 있다.

 

이날 행사는 '청년, 한반도의 평화적 미래를 그리다'는 주제로 △1부 오프닝 및 축사, 강연회 △2부 통일아 남북해 1기 발대식, 공동선서문 발표, 특별 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축사에 나선 장호권 한신대 초빙교수는 "IPYG가 기성세대와 청년들 간의 소통과 화합을 이루고 미래를 이끄는 역할을 해주길 기대 한다”며 “타의에 의한 수동적 자세, 역사왜곡과 만연한 이기심을 버리고 우리가 누군지 진정 알고 주권 국가의 의미를 알아야한다”고 말했다.

 

이어진 강연회에서 안찬일 세계북한연구센터 소장, 이근호 KBB 불교방송 본부장, 왕선택 YTN 기자가 '한반도 평화통일을 위한 청년과 시민사회의 역할'을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특히 이 본부장은 "통일을 추상적으로 생각하고 미화할 것이 아니라 통일 이후의 문제까지 고려해야 한다"면서 "DPCW(지구촌 전쟁종식 평화 선언문)가 제정돼야 준비된 자세로 한반도 평화통일을 맞이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 '통일아 남북해' 발대식에 1000여명의 청년들이 참석하고 있다. [제공=IPYG]     ©

 

김지범 IPYG 과장은 발대사를 통해 "아직 국가 중대사 결정할 중대할 권한은 없지만 시대마다 세상을 바꾼 건 항상 청년이었다"며 "먼저 청년들이 하나돼 통일에 대한 국민목소리를 듣고, 사회인식을 긍정적으로 개선해나가야 한다. 통일에 있어서만큼은 내가 국가대표라는 마음으로 4주간의 캠페인에 적극적으로 동참해달라"고 격려했다.

 

이만희 HWPL 대표는 총평에서 “통일의 염원은 세계가 평화를 그리워 하는 한 목소리와 같다. 지구촌은 더 이상 전쟁이 있어서는 안된다. 청년들이 동족 가슴에 총을 겨누지 않고 앞장서서 통일을 이루고 평화의 길로 가야 한다고 믿는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주최 측 추산 1000여 명이 참석했다. 단체는 이날 발대식을 시작으로 3.1절 기념행사, 지부별 통일 캠페인, 폐단식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기사입력: 2019/02/09 [19:52]  최종편집: ⓒ NewsShare 뉴스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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