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쉐어=김은정 수습기자] 경상남도농업기술원(원장 이상대)이 올해 재배할 콩 보급종을 지난 2월 1일부터 오는 3월 15일까지 신청받고 있다고 전했다.
콩 보급종 신청을 희망하는 농업인은 도내 각 동주민센터 또는 읍면사무소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이번에 공급하는 품종과 공급량은 대원콩 43톤, 태광콩 36톤, 아라리 팥 0.4톤이다.
공급은 오는 4월 1일부터 5월 10일까지이며, 공급 가격은 5kg당 콩은 2만 5580원, 팥은 4만 3890원,이다. 개별 공급의 경우, 종자 대금 입금 확인 후 별도로 발송한다.
민찬식 경상남도농업기술원 기술보급과장은 “최근 논 타작물재배 등 콩과 팥 재배 수요가 점차 늘어나는 만큼 미리 기간 내 종자를 신청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뉴스쉐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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