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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 광주시 주관 지방세정 종합평가 최우수기관 선정

기관 표창 및 시상금 1억 3300만 원 획득

강병후 수습기자 | 기사입력 2019/02/24 [20:27]

북구, 광주시 주관 지방세정 종합평가 최우수기관 선정

기관 표창 및 시상금 1억 3300만 원 획득
강병후 수습기자 | 입력 : 2019/02/24 [20:27]

▲ 광주시 북구청 전경     [제공=광주시]

 

[뉴스쉐어=강병후 수습기자] 광주광역시 북구가 광주시 주관 세무 행정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상금 1억 3300만 원을 받는다.

 

북구청은 24일 광주시가 5개 자치구를 상대로 펼친 ‘2018 회계연도 지방세정 종합평가’에서 기관 표창을 받는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지방세와 세입수입 2분야에 대해 진행됐다. 지방세 분야에서는 지방세 현 년도 징수율, 지방세 체납액 정리, 숨은 세원 발굴, 납세 편의 시책 추진, 세정운영 일반 등 5개 항목, 세외수입 분야에서는 세외수입 증대, 체납액 징수실적, 징수 노력도 등 3개 항목에 대해 지난해 실적을 평가했다.

 

북구는 각 항목에서 고루 높은 점수를 받아 2개 분야 최우수기관으로 당선됐으며 지난 2012년부터 7년 연속 수상했다고 설명했다.

 

먼저 북구는 지난해 징수기동반을 운영해 300만 원 이상 고액‧상습 체납자의 숨은 재산을 추적‧징수했다.

 

또한 전 직원 책임 징수제, 세외수입 징수실적 보고회 등을 통해 자주 재원을 보충하고 체납액을 줄이고자 했다.

 

아울러 주민의 편리함을 위해 세외수입 통합고지서 발송, 지방세 미리 알림 서비스, 휴대폰 문제 지방세 상담 서비스, 번호판 영치 알리미 서비스 등의 시책을 운영했다.

 

문인 북구청장은 “앞으로도 주민 중심의 세정 정책을 개발‧추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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