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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3·1운동 100주년 '얼마나 알고있니?'

양연주 기자 | 기사입력 2019/02/24 [20:42]

[카드뉴스] 3·1운동 100주년 '얼마나 알고있니?'

양연주 기자 | 입력 : 2019/02/24 [20:42]

 

 

 

 

 

 

 

 

 

 

 

 

 

 

 

 

 

 

 

 [뉴스쉐어=양연주 기자] 3월 1일은 대한민국 국민이면 다 아는 3·1절인 국경일입니다. 2019년 3월 1일 금요일 3·1절은 좀 더 의미가 있는데요. 3·1운동이 일어난 지 100주 년을 맞이하는 날이기 때문입니다.

 

3월 1일이 얼마 남지 않았는데요. 100년 전, 대한민국 독립을 위해 일어났던 3.1절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Q. 3·1운동이 언제 일어난 때는?

1919년 3월 1일. 처음엔 고종황제의 인산일 즉 장례일인 3월 3일로 예정했다고 합니다. 장례일을 택하는 것은 전 황제에 대한 예의가 아니라는 천도교 측 의견과 2일은 안식일인 일요일이라는 기독교 측 의견을 따라 3월 1일로 결정됐다고 합니다.

 

Q. 3·1운동의 배경은?

고종황제의 죽음과 유학생들의 2·8 독립선언, 미국 윌슨 대통령이 주장한 ‘민족자결주의’에 영향을 받았다고 합니다.

 

Q. 3·1운동의 주체세력은?

민족대표 33인입니다. 이들은 ‘독립선언서’에 서명했고 1919년 3월 1일 오후 2시 태화관에서 한용운이 ‘독립선언서’를 발표를 했습니다.

 

Q. 3.1 독립선언서란?

3.1운동 당시 민족대표 33인이 독립의 당위성과 조선의 독립, 조선인이 자주민임을 선언한 글입니다. ‘기미독립선언서’라고도 합니다.

 

Q. 3·1운동이 최초로 일어난 곳은?

서울특별시 종로구에 위치한 탑골공원.

 

Q. 3·1일 운동의 시작은?

태화관에 모인 민족 대표 33인은 독립선언서 발표 전 조선총독부에 자진 신고를 했다고 합니다. 독립선언서를 발표 후 민족대표는 일본 경찰에 의해 연행됐고, 태화관 상황을 모르고 탑골공원에서 민족대표를 기다리던 수많은 학생 중 한 명이 독립선언문을 읽음으로써 실질적인 3·1 운동이 일어났습니다. 

 

Q. 3·1일 운동의 의의?

 3·1일 운동은 각계각층의 민중들이 참여한 최대 규모의 항일운동으로 독립운동을 체계화·조직화·활성화하는 계기가 됐다고 합니다.

 

Q. 3·1일 운동의 결과?

3·1일 운동은 일본의 무자비한 진압으로 실패로 끝났지만, 상하이의 임시정부 수립과 국내·외에서 조직된 항일 독립운동에 정신적 기초가 됐다고 합니다.

 

2019년 3월 1일은 연휴가 아닌 좀 더 뜻깊은 3·1절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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