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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스바, 오드린과 함께한 ‘한국와인과 한국음식 파티’ 성료

이재희 기자 | 기사입력 2019/02/25 [16:27]

루이스바, 오드린과 함께한 ‘한국와인과 한국음식 파티’ 성료

이재희 기자 | 입력 : 2019/02/25 [16:27]

 

 

문화가 있는 공간을 추구하는 선정릉 루이스 바(대표 전재구)가 지난 22일 대한민국 대표 와인 브랜드인 충북 영동 월류원(대표 박천명)의 오드린 베베마루 와인, 그랑티그르 와인과 함께한 ‘한국와인 과 한국음식 파티’를 성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 나온 와인은 베베마루 아내를 위한, 베베마루 내를 위한, 베베마루 설레임, 베베마루 설레임 톡톡, 그랑티그르 MBA2002, 그랑티그르 CE2002, 그랑티그르 M1988, 그랑티그르 H1988, 그랑티그르 S1974 등 총 9가지였고, 페어링한 음식은 우리 국민들이 일상에서 흔히 즐기는 잡채, 불고기, 꼬막, 각종 전, 어묵, 김밥, 떡볶이, 홍어무침, 배추겉절이 등이었다.

 

이번 행사를 기획한 루이스 바 전재구 대표는 “항상 한국와인에 관심을 가지고, 할 수 있는 일을 찾아왔는데, 이번에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와이너리인 충북 영동의 월류원과 좋은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며 “이 행사를 통해 우리나라에서도 좋은 와인이 생산되고 있다는 것을 알리고 싶었고, 잡채와 떡볶이 등 우리가 일상적으로 먹는 음식들과 잘 어울리는 한국와인이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지속적으로 개최할 예정이고, 전국의 바와 연대해서 행사를 확대할 계획”이라며 “봄부터 루이스바 본점과 위례점 매장에서 한국와인 판매를 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행사를 공동 기획한 월류원의 박천명 대표는 “와인은 그냥 마셔도 물론 좋지만, 음식과 결합할 때 더욱 완벽해진다”며 “더구나 한국음식에는 한국와인이 가장 잘 맞을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한국와인의 역사는 짧지만, 한국와인 생산자들은 언젠가는 세계 최고의 와인을 만들겠다는 큰 꿈이 있다”며 “한국와인에 대해 관심과 응원을 보내주신다면 멀지않은 미래에 세계 최고의 와인이 한국에서 나올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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