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쉐어=강병후 수습기자] 광주광역시 북구의회 소재섭 의원이 지난 28일 서울 영등포아트홀에서 ‘2018 지방의원 매니페스토(지방선거부문) 약속대상’을 받았다.
북구의회에 따르면 지방의회 매니페스토 약속대상은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최하며 광역의원 742명, 기초의원 2541명을 대상으로 한다.
선거공보에 대한 전수 조사를 펼치며 자치입법부로서 적합한 문제 해결방안 마련과 민주적 절차에 의한 공약 작성 여부를 평가한다.
소 의원은 “앞으로도 초심을 유지하며 약속한 공약 이행과 주민 복지 증진을 위해 의정활동에 충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소재섭 의원을 포함해 이번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수상자로 58명이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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