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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2019년 깨끗한 수돗물 안정적 공급에 총력

전년 대비 40% 증가한 1421억 원 예산, 101개소 사업추진

김은정 수습기자 | 기사입력 2019/03/03 [22:56]

경남도, 2019년 깨끗한 수돗물 안정적 공급에 총력

전년 대비 40% 증가한 1421억 원 예산, 101개소 사업추진
김은정 수습기자 | 입력 : 2019/03/03 [22:56]

 

▲ 경남도청     © 김은정 수습기자

 

[뉴스쉐어=김은정 수습기자]경상남도가 3월부터 상수도 확충 및 관리 사업 등 10개 분야 101개소에 1421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도민에게 맑고 깨끗한 수돗물의 안정적 공급을 위해 총력을 기울인다.

 

2019년 경남도 상수도 관련 예산은 전년 대비 40% 증가한 것으로 상수도 누수율 저감 및 보급률 제고와 농어촌 등 취약지역 생활밀착형 기반조성 사업 예산이 대폭 증가했다.

 

경남도는 창원시 등 11개 시·군에 536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노후 상수관망 정비 사업을 추진한다. 노후 상수도관의 경우 누수과다로 지방재정을 악화시키는 원인이며, 이번 사업을 통해 지방상수도 누수율을 낮추고 안정적 수돗물 공급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김해시와 양산시 5개 정수장에는 유해물질 제거를 위해 10억 원을 투입해 분말활성탄 접촉식 고도정수처리시설을 추가 설치한다. 창녕군에는 15억 원을 투입해 지방-광역상수도를 연계하는 지방상수도 비상공급망 구축 시범사업을 2020년까지 추진한다.

  

마을상수도 등 소규모 수도시설이 산재해 있는 창원시 등 15개 시․군 53개소에 616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광역 및 지방상수도로 급수체계를 전환한다. 또 수원 개발, 노후관 교체 등 소규모 수도 노후화 개량사업을 추진한다.

 

더불어 상수도 미 보급으로 급수난을 겪고 있는 통영시 등 4개 시․군 8개소의 도서지역에는 214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해수 담수화, 해저관로 설치, 식수 댐 확장 등 도서지역 식수원 개발 사업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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