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쉐어=강병후 수습기자] 광주광역시 북구의회가 오는 6일부터 12일까지 제251회 임시회를 개회한다.
북구의회는 제1차 본회의로 임시회를 시작해 같은 달 7일부터 이틀간 상임위원회별 현장 활동을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현장 활동에서 행정자치위원회는 북구태봉생활체육관, 도시보건위원회는 양산초등학교 통학로를 살펴볼 계획이다.
경제복지위원회는 광산구의회 산업도시위원회와 함께 자활생산품 공동판매장 및 광주호수생태원에서 현장 활동을 진행한다.
아울러 북구의회는 임시회를 통해 소재섭·이현수 의원이 공동 발의한 ‘광주광역시 북구 유전자변형농산물 및 유해물질로부터 안전한 식재료 공급에 관한 조례안’, 기대서 의원의 ‘광주광역시 북구 공동주택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7건의 조례안을 심의할 예정이다.
임시회는 오는 12일 제2차 본회의를 통해 각종 안건을 최종 의결하고 마무리될 계획이다. <저작권자 ⓒ 뉴스쉐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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