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쉐어=김은정 수습기자]건축과 인테리어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MBC경남건축박람회가 7일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열렸다.
이번 박람회는 80여 개 업체들이 참여해 생활용품, 조경 및 DIY제품, 홈네트워크, 건축자재, 가구, 인테리어, 냉·난방 기구 등 건축에 필요한 품목들을 선보였다.
도계동에서 온 한혜영(50·여) 씨는 “평소 목조건물에 관심이 있었는데 이번 박람회에서 정보를 얻을 수 있어서 좋았다”며 “평소 보지 못했던 생활용품들도 볼 수 있어서 좋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영현(32·여) 씨는 “건축에 필요한 여러 가지 품목들을 볼 수 있어서 좋았다. 그런데 건축이나 인테리어 뿐 아니라 건강식품 등 다른 품목들이 너무 많아서 조금 아쉬웠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이앤드와 MBC경남이 주최하며 10일까지 열린다.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사전 등록을 하면 무료입장이 가능하다.
<저작권자 ⓒ 뉴스쉐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