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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담 맞아? 다이어트로 40kg 감량

‘긴가민가’ 하다 목소리 듣고 알아봐

조희정 수습기자 | 기사입력 2019/03/08 [09:44]

류담 맞아? 다이어트로 40kg 감량

‘긴가민가’ 하다 목소리 듣고 알아봐
조희정 수습기자 | 입력 : 2019/03/08 [09:44]

 

▲ 배우 류담 [제공=싸이더스HQ]    

 

[뉴스쉐어=박수지 기자] 개그맨 류담이 40kg을 감량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7일 오전 개그맨 류담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새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예전보다 몇 배나 날씬해진 새로운 모습이었다.

 

류담은 “연기를 하면서 다양한 캐릭터를 하고 싶었다. 그런데 캐릭터가 한정적이었다”며 “연기를 하는 다른 동료들도 살을 빼고 이미지를 변신하면 더 폭 넓은 연기를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조언을 해줘서 다이어트를 결심했다”고 도전 이유를 설명했다.

 

그는 “다이어트를 하면서 중간에 힘들 때도 있었는데, 사람들이 ‘살이 빠지니까 얼굴도 좋아지고 생기 있다’면서 응원을 많이 해줘서 힘을 냈다”고 했다.

 

다이어트 후 많은 변화가 찾아왔다고. “일단 컨디션이 너무 좋아졌고 부지런해졌다”며 “40대가 되면서 아무래도 몸에 변화가 많이 찾아왔는데, 운동을 하면서 더 건강해진 것 같고 늘 내 건강을 걱정하던 가족들도 무척 기뻐한다”고 전했다.

 

이어 “이제는 사람들도 잘 못 알아본다. ‘긴가민가’ 하다가 목소리 듣고 알거나, 내 특이한 이름 때문에 알아보더라”고 말했다.

 

그는 “2년 동안 다이어트를 했다”며 “40kg을 감량해 현재 81kg이며, 앞으로도 10kg 정도 더 빼고 싶다”고 다이어트 의지를 밝혔다.

 

류담은 KBS 공개 코미디언으로 방송계에 입문한 뒤 KBS 2TV ‘개그콘서트’의 ‘달인’ ‘불청객들’ 등의 코너에 출현했다. 또 버라이어티 예능인 ‘정글의 법칙’ 등에서도 활약했다. 동시에 드라마 ‘선덕여왕’ ‘성균관 스캔들’ ‘오자룡이 간다’ ‘황금무지개’ 등에도 나서며 연기 활동을 병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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