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쉐어 NewsShare - 시대를 이끄는 새로운 정론!

부산시, 조선통신사 한일문화 교류 사업 개최

오는 5월 부산을 시작으로 11월까지 진행

박지인 수습기자 | 기사입력 2019/03/08 [01:08]

부산시, 조선통신사 한일문화 교류 사업 개최

오는 5월 부산을 시작으로 11월까지 진행
박지인 수습기자 | 입력 : 2019/03/08 [01:08]

▲ 2018년 진행된 조선통신사 행렬 모습.     © 박지인 수습기자

 

[뉴스쉐어=박지인 수습기자] 오는 5월부터 11월까지 부산과 일본에서 문화 교류가 이뤄진다.

 

부산광역시와 부산문화재단이 오는 5월부터 조선통신사 한일문화 교류 사업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류 사업은 오는 5월 3일 부산 조선통신사 축제를 시작으로 8월에 쓰시마·시모노세키, 10월에 시즈오카, 11월에 카와고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조선통신사 행렬 재현, 국서 교환식, 예술단 문화 공연 및 홍보부스 등을 운영한다.

 

17~18세기 한국과 일본 간 미래의 발전적 관계와 평화를 위해 추진됐던 조선통신사처럼 오늘날도 부산을 중심으로 조선통신사 연고도시에서 진행되는 한일 문화 교류 사업으로 양측에 긍정적 영향을 끼칠 것으로 기대된다.

 

조영태 부산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조선통신사 기록물이 유네스코 세계기록 유산으로 등재되며 국내외 연고도시와 관계기관들의 조선통신사 관련 사업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는 만큼 조선통신사를 부산 고유의 역사문화관광 브랜드로 육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 도배방지 이미지

이동
메인사진
'연애남매' 드디어 다섯 남매 모두 한 자리에! 새 포스터 공개!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