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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향교, 춘기 석전대제 봉행
 
박기호 기자 기사입력  2019/03/11 [23:31]

 

▲ 창원향교(전교 김혁래)는 공기 2570년(2019년)을 맞아 전통유교 의식인 춘기 석전대제를 11일 봉행했다.     © 박기호 기자

 

[뉴스쉐어=박기호 기자]창원향교(전교 김혁래)는 공기 2570년(2019년)을 맞아 전통유교 의식인 춘기 석전대제를 11일 봉행했다.

 

석전대제의 초헌관은 이찬호 창원시의회 의장, 아헌관은 서정두 의창 구청장, 종헌관은 임갑종 성균관 유도회 지회장이 맡았다.

 

이번 석전대제는 창원향교 대성전에서 지역 내 헌관 및 제관, 유림, 시민 등 약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폐례, 초헌례, 아헌례, 종헌례, 분헌례 등이 진행됐다.

 

▲ 창원향교(전교 김혁래)는 공기 2570년(2019년)을 맞아 전통유교 의식인 춘기 석전대제를 11일 봉행했다.     © 박기호 기자

 

중요무형문화재 제85호로 지정된 석전대제는 유교의 창시자인 공자를 비롯한 성현들을 추모하고 덕을 기리기 위해 공자를 모신 사당인 문묘에 지내는 제사다. 매년 음력 2월과 8월 상정일(丁자가 들어가는 초일)에 성균관과 전국 232개의 향교에서 일제히 봉행된다.

 

당하집례를 맡은 사)HWPL 창원 종교연합사무실 이경애 소장은 “석전대제의 사회자로 참여하면서 유교의 정신을 잇던 유림들을 기억하는 시간이 됐다. 또 잊혀져 가는 향교 문화를 다시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됐다”며 “젊은이들이 많이 참여해서 멋진 전통이 전승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혁래 전교는 “석전대제를 통해 유림의 전통문화를 계승하고 발전시키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창원향교는 태종5년(1405년) 소답동에 창건됐으나 성종 13년에 창원 합성동으로 이건했다가 영조 25년(1749년)에 현 위치로 옮겨졌다.


창원향교는 명륜학당에서 서예, 논어, 명심보감, 소학, 전통 다도 교육을 통해 전통문화 계승에 힘쓰고 있다.


기사입력: 2019/03/11 [23:31]  최종편집: ⓒ NewsShare 뉴스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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