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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신재생에너지 전시회 ‘SWEET 2019’ 성황리에 마쳐

22개국 바이어 56명 참가… 2만 7500여 명 관람

오미현 기자 | 기사입력 2019/03/18 [09:11]

국제 신재생에너지 전시회 ‘SWEET 2019’ 성황리에 마쳐

22개국 바이어 56명 참가… 2만 7500여 명 관람
오미현 기자 | 입력 : 2019/03/18 [09:11]

 

▲ SWEET 전시장 모습 [제공=광주시]    

 

[뉴스쉐어=오미현 기자] 광주광역시는 신재생에너지산업 육성과 국내 기업의 수출 활로 모색을 위해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개최한 국제 신재생에너지 전문 전시회 'SWEET 2019'(Solar, Wind & Earth Energy Trade Fair 2019)가 성황리에 마쳤다고 지난 17일 밝혔다.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대중소기업 구매상담회에서는 삼성SDS, SK이노베이션, LG화학 등 대기업 21개사가 참여해 상담건수 140, 상담액 85억 원 규모의 실적을 거뒀다. 이는 전년 대비 상담건수는 41%, 상담액은 21% 증가한 성과다.

 

또 미국, 중국, 호주, 베트남 등 22개국에서 56명의 바이어가 참여해 7건의 수출 MOU를 체결하고, 286900만 달러 규모를 상담했다.

 

전시 기간에 동시 행사로 진행된 한국태양광발전학회 주최 글로벌태양광컨퍼런스에는 국내외 석학 500여 명이 태양광 기술과 정책을 교류했다. 산업부 등이 주최한 태양광 산업경쟁력 강화 산업포럼에서는 태양광 산업의 혁신 성장 토대를 굳건히 하기 위한 논의가 활발히 이뤄졌다.

 

이와 함께 전국 지자체 대상 신재생에너지 보급사업 담당자 직무교육’, 광주전남 주최 에너지밸리 채용설명회’, ‘신재생에너지 창업스쿨반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돼 총 27500여 명의 관람객이 방문한 것으로 파악됐다.

 

시 관계자는 “SWEET 전시회가 신재생에너지산업 성장에 도움이 되도록 관련 프로그램들을 개발하고 시민들이 참여하는 행사로 발전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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