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쉐어 NewsShare - 시대를 이끄는 새로운 정론!

23일 예정 ‘나무심기 행사’, 우천 예보로 연기

오는 4월 6일 오전 10시 행사 개최 예정

박지인 수습기자 | 기사입력 2019/03/22 [00:16]

23일 예정 ‘나무심기 행사’, 우천 예보로 연기

오는 4월 6일 오전 10시 행사 개최 예정
박지인 수습기자 | 입력 : 2019/03/22 [00:16]

▲ 부산시청 전경.     ©박지인 수습기자

 

[뉴스쉐어=박지인 수습기자] 부산광역시가 당초 3월 23일 예정이던 ‘2019 시민나무심기 행사’를 우천 예보로 인해 오는 4월 6일로 연기한다고 밝혔다.

 

‘2019 시민 나무심기 행사’는 나무를 아끼고 보호하는 문화와 도시녹화 운동 확산에 대한 시민의 관심을 모으기 위해 마련됐으며 오는 4월 6일 오전 10시부터 북구 금곡동 낙동강 화명생태공원 일원(대천천 옆)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특히 이 날 행사에는 오거돈 부산시장을 포함한 시민 2500여 명이 참가해 상록철쭉 등 2만 5000주의 나무를 심어 철쭉 동산을 조성할 예정이다. 또한 참가자들에게 유실수 등의 묘목도 나눠 줄 계획이다.

 

행사는 별도의 접수 없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승용차 이용 시에는 9시 40분까지 도착해 화명생태공원 내 주차장을 이용하면 된다.

 

부산시 관계자는 “시민 한 명이 한 그루의 나무를 심는 것은 지구에 옷을 입히는 것과 같다”며 “봄을 맞아 않은 시민들이 이번 나무심기 행사를 통해 자연과 생명의 소중함을 느끼길 바란다”고 전했다.

  • 도배방지 이미지

이동
메인사진
전 세계 영화제 18관왕 & 21개 부문 노미네이트 화제작 '난 엄청 창의적인 휴머니스트 뱀파이어가 될 거야', 메인 예고편 공개!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