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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닝썬 경찰 유착’ 브로커 의혹 전직 경찰, 檢 송치

버닝썬 대표, 전직 경찰 브로커에게 뇌물 전달 고백

박수지 기자 | 기사입력 2019/03/23 [02:28]

‘버닝썬 경찰 유착’ 브로커 의혹 전직 경찰, 檢 송치

버닝썬 대표, 전직 경찰 브로커에게 뇌물 전달 고백
박수지 기자 | 입력 : 2019/03/23 [02:28]

▲ 클럽 버닝썬      [제공=KBS캡처]

 

[뉴스쉐어=박수지 기자] 클럽 버닝썬과 경찰의 유착 관계에서 브로커로 지목된 전직 경찰이 지난 22일 서울중앙지검에 기소의견 송치됐다.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지난 22일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알선수재 혐의를 받는 전직 경찰 강모 씨가 이날 검찰에 송치됐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강 씨는 지난해 7월 버닝썬에서 발생한 미성년자 출입 사건을 무마하기 위해 클럽과 경찰을 연결해 준 혐의를 받고 있다.

 

이와 관련해 버닝썬 이모 대표가 경찰 조사 중 강 씨에게 2000만 원을 전달했다고 고백한 바 있다.

 

이번 검찰 송치에 대해 경찰 관계자는 강 씨의 구속 기한 만료로 송치를 결정했으며 추가 혐의가 발견되면 추가로 송치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경찰은 이 대표 및 뇌물 전달에 참여한 강 씨의 부하 직원에 대해서도 수사를 이어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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