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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샘추위로 기온 ‘뚝’… 전국 비나 눈

아침 최저기온 서울 1도, 인천 -2도, 수원 -2도, 춘천 -4도

박수지 기자 | 기사입력 2019/03/23 [07:34]

꽃샘추위로 기온 ‘뚝’… 전국 비나 눈

아침 최저기온 서울 1도, 인천 -2도, 수원 -2도, 춘천 -4도
박수지 기자 | 입력 : 2019/03/23 [07:34]

 

[뉴스쉐어=박수지 기자] 꽃샘추위 기세가 만만치 않다. 오늘 아침 대부분 지역이 영하로 뚝 떨어졌다. 체감온도도 더욱 낮아질 전망이다.


이 꽃샘추위는 월요일쯤에 차츰 누그러질 것으로 기상청은 예상했다. 주말동안 미세먼지 농도는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되겠다.


토요일 23일은 전국에 오전부터 비 또는 눈이 내리다 오후에 그치겠다. 일요일인 24일에는 맑은 날씨를 보이겠다.


기상청은 23일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차차 흐려져 오전 9시부터 제주도를 제외한 전국에 비 또는 눈이 오는 곳이 있겠다고 전했다.


예상 강수량은 제주도를 제외한 전국에 5㎜내외다. 예상 적설량은 1㎝내외다.


비가 그친 뒤인 24일은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맑을 전망이다. 하지만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추워지겠다.


23일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도, 인천 -2도, 수원 -2도, 춘천 -4도, 강릉 3도, 청주 0도, 대전 -2도, 전주 -1도, 광주 -1도, 대구 2도, 부산 3도, 제주 6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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