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쉐어=박정미 기자] 프란치스코 교황은 지난 21일 교회, 호텔 등에서 발생한 스리랑카 연쇄 폭발 테러에 대해 강하게 비판하고 나섰다. 교황은 현지시간 21일 바티칸 성베드로 광장에서 이번 테러를 “잔인한 폭력”이라며 “스리랑카의 기독교 공동체와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지난 21일 스리랑카 수도 콜롬보 등 8곳에서 발생한 연쇄 폭발로 인한 사망자 수가 현지시간 22일 오전 6시 262명으로 늘었다고 현지 매체가 전했다. 부상자 수는 452명을 넘었다. <저작권자 ⓒ 뉴스쉐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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