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쉐어=박수지 기자]오는 5월 3일 시작을 앞둔 월미도뮤직페스티벌(월뮤페)가 티켓 판매를 진행하고 있다.
전국에서 열리는 페스티벌 가운데 역대 최대의 출연진과 다양한 이벤트가 펼쳐지는 이번 공연은 타이거JK, 윤미래, 비지, 키썸, 더보이즈, 러블리즈, 비와이, 홍진영, 김하온, 나플라, 루피, 헤이즈, 수퍼비, DJ구준엽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최고의 아티스트가 대거 참여한다.
본 공연 전에는 유튜버 BJ창현의 거리노래방과 청소년들의 장기자랑 프로그램인 스쿨배틀이 페스티벌이 펼쳐져 기간내내 즐거움과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무엇보다 4일간 펼쳐지는 화려한 불꽃쇼가 관람객과 월미도를 찾은 관광객을 매료시킬 것으로 보인다.
인천중구청이 공식 후원하는 이번 페스티벌은 오는 5월 3일부터 6일까지 총 4일간 진행된다.
티켓은 제1회 월미도뮤직페스티벌 런칭을 기념해 2만 9000원 (청소년20%할인)에 인터파크를 통해 구입할 수 있으며, 잔여석에 한해 현장판매도 진행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뉴스쉐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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