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쉐어=장선주 수습기자] 인천광역시는 제47회 어버이날을 맞이해 오는 5월 8일 오전 11시 인천노인종합문화회관 대강당(별관 4층)에서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어버이날 기념식은 경로효친 사상 함양과 행복하고 건강한 가정의 달 분위기를 조성하는 등 효행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했다.
시는 어르신 버스킹 공연, 어르신 일자리 정보제공, 건강검진, 청소년재능기부 네일아트, 어르신 재능기부 캘리그라피, 가족사진 촬영 등 다양한 세대 공감 문화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장한어버이, 효행자, 효실천·노인복지 기여자와 단체를 대상으로 어버이날 유공자 표창도 수여한다.
오는 29일부터 5월 14일까지 연수구 효섬김 문화공연 행사를 시작으로, 인천시 효행장려지원센터 2019 효창작문예제(5월4일), 중구 카네이션페스티벌(5월7일), 인천시 어버이날 기념행사(5월8일), 미추홀구 제13회 어르신건강엑스포(5월10일), 문화예술공연(5월14일) 등 다양한 행사가 열릴 예정이다. <저작권자 ⓒ 뉴스쉐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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