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쉐어=박정미 기자] 8일 파키스탄 라호르의 이슬람 수피 사원 인근에서 폭발이 발생했다.
한편 이슬람권에서는 지난 6일부터 라마단이 시작됐다. 라마단은 아랍어로 ‘더운 달’이라는 뜻으로 이슬람력(曆)에서의 9번째 달을 말한다.
이슬람에서는 9월을 코란이 내려진 신성한 달로 여기고 이 한 달 동안 일출에서 일몰까지 매일 의무적으로 금식한다. 이슬람교도들은 라마단 기간 중 해가 떠 있는 낮 시간에는 음식과 물을 먹지 않으며 해가 지면 금식을 중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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