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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부산서 대규모 카카오 M 프렌즈 오디션

서울 25일, 부산 6월 1일

김영봉 기자. | 기사입력 2019/05/10 [23:06]

서울·부산서 대규모 카카오 M 프렌즈 오디션

서울 25일, 부산 6월 1일
김영봉 기자. | 입력 : 2019/05/10 [23:06]

▲ 카카오 M 프렌즈 오디션 포스터  [제공=카카오M]  

 

[뉴스쉐어=김영봉 기자] 국내 최대 엔터테인먼트 기업인 카카오 M(카카오엠)이 올해 첫 대규모 통합 오디션인 ‘카카오 M 프렌즈 오디션’을 전격 개최한다.

 

카카오 M은 “오는 25일 서울과, 6월 1일 부산에서 카카오 M과 자회사 레이블이 함께하는 국내 최대 통합 오디션 ’2019 1st 카카오 M 프렌즈 오디션’을 대대적으로 연다”고 10일 밝혔다.

 

카카오 M과 자회사 레이블의 신인 캐스팅 및 개발 책임자들이 참여하는 이번 오디션은 5월 25일 서울 스타힐빌딩과, 6월 1일 부산 부산예대에서 각각 마련된다. 지원자의 국적과 성별에 제한이 없으며, 1999년 이후 출생한 누구나 손쉽게 지원 가능하다. 지원 분야는 노래, 랩, 댄스, 연기, 모델, 싱어송라이터, 작사, 작곡 분야가 있으며, 올해부터 작사, 작곡 분야도 새롭게 추가된 만큼 음악 창작에 관심있는 유망한 인재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다리고 있다.

 

앞서 카카오 M은 명실상부 국내 최대 규모의 통합오디션으로 자리잡은 ‘로엔 프렌즈 오디션’으로 누적 지원자 1만 9000명을 돌파하는 등 폭발적인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올해부턴 사명 변경에 따라 ‘카카오 M 프렌즈 오디션’이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찾아온다.

 

이번 오디션을 앞두고 카카오 M 관계자는 "지속적으로 이어져온 뜨거운 참여 열기로 다수의 인재들이 카카오 M과 자회사 레이블의 전속 아티스트나 연습생으로 발탁됐고, 일부는 유명 오디션 방송 프로그램의 참가자로 활약 중”이라고 말했다. 또 “수도권에 비해 상대적으로 참여의 기회가 적은 지방에서 국내 유명 엔터테인먼트사의 신인 개발 담당자들이 한데 모여 대규모 오디션을 펼치는 만큼 다양한 끼와 재능을 갖춘 우수한 인재들의 지원을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서울과 부산에서 치러지는 ‘2019 1st 카카오 M 프렌즈 오디션’은 10일부터 사전 접수를 시작했다. 서울의 경우 19일까지, 부산의 경우 26일까지 접수 가능하다. 오디션 접수를 위해 카카오엠 홈페이지에서 지원서를 받을 수 있으며, 오디션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카카오톡플러스친구’와, ‘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그램’ 내 카카오엠 프렌즈 오디션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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