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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낮 최고 33도, 대구 영남 일부 내륙 폭염주의보

박기호 기자 | 기사입력 2019/06/03 [06:01]

[날씨] 낮 최고 33도, 대구 영남 일부 내륙 폭염주의보

박기호 기자 | 입력 : 2019/06/03 [06:01]

▲  [캡쳐=기상청 홈페이지]

 

[뉴스쉐어=박기호 기자] 3일 기상청은 오늘과 내일 전국이 맑겠으나 제주는 구름 많고 아침부터 오후 사이 곳에 따라 빗방울이 내리는 곳도 있겠다고 전했다. 전국에 맑고 더운 날씨가 이어지는 가운데, 대구와 영남 일부 내륙지역에는 폭염주의보가 발표됐다.

 

낮 최고기온은 대구 33도, 대전과 광주 31도 강릉 30도, 서울과 부산 29도, 제주 26도로 예상된다.

 

기상청은 모레까지 33도 안팎의 폭염이 계속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현충일인 6일, 전라도와 제주도·경남에 비가 시작돼 7일에는 전국으로 확대 되겠다. 또한 낮과 밤의 기온차가 커 건강관리에 유의가 필요하다.

 

강수량은 평년보다 적겠으나, 제주도와 남부지방은 많겠다. 모레까지 낮 동안 해안과 일부 내륙 바람이 강하게 부는 곳이 있어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가 필요하다.

 

또한 강원도와 경북 일부, 경기북동 내륙 대기가 매우 건조해 화제예방에도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기상청은 대구, 경상남도 합천·창녕·밀양, 경상북도 청도·경주·의성·상주·김천·칠곡·성주·고령·군위·경산·영천·구미에 폭염 주의보를 내리고 영향 분야별 위험수준과 대응 요령은 11시30분 발표 폭염 영향예보를 참고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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