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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공무원 반바지 출근 첫날, “시원해요”

여름철 시원하고 자유로운 복장, 유연하고 창의적인 조직문화 기대

조희정 수습기자 | 기사입력 2019/07/03 [12:52]

창원시 공무원 반바지 출근 첫날, “시원해요”

여름철 시원하고 자유로운 복장, 유연하고 창의적인 조직문화 기대
조희정 수습기자 | 입력 : 2019/07/03 [12:52]

 

▲ 창원시 공무원, 반바지 복장 첫 출근 모습     [제공=창원시]

 

[뉴스쉐어=조희정 수습기자] 창원시장을 비롯한 직원들이 반바지를 입고 출근하는 모습을 보였다며 창원시는 3일 밝혔다.

 

시는 노타이의 비즈니스 캐주얼 수준을 넘은 완전 캐주얼로 근무하자는 프리패션데이를 매주 수요일에 시행하고 반바지를 혹서기인 7~8월 수요일에 자율적으로 입을 수 있도록 했다.

 

허성무 창원시장은 “반바지를 입고 출근하니 시원하고 편해서 좋다”며 “아직은 어색한 분위기속에 반바지 문화가 시작됐지만 여름철 시원하고 자유로운 복장이 유연하고 창의적인 생각으로 이어져 좋은 정책이 많이 나오길 기대한다”며 소감을 밝혔다.

 

시 관계자는 “7월 매주 수요일에 반바지 근무를 시행 후, 내부 직원들과 시민들의 반응에 따라 8월 전면 확대시행을 고려중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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