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오창훈이 다음달 1일 서초구 한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신부 강모(30)씨는 비 연예인이다.
오창훈은 해당 매체를 통해 "여자친구와 2년간 만나는 동안, 한결 같이 상대를 배려하고 챙겨주는 모습에 자연스럽게 결혼을 약속하게 됐다"면서 "늦게 가정을 꾸리는 만큼 서로 아끼고 의지하며 살겠다. 가정과 음악 활동에 책임감 있는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전했다.
한편, 오창훈은 지난 2003년 그룹 원투로 데뷔했으며, 이후 프로듀서 등 음악활동을 이어왔다.
오창훈은 올해 초 프로듀싱팀 에이텐션(A10tion)을 만들어 '호텔 델루나' OST 작업에 참여한 것으로도 알려졌다. <저작권자 ⓒ 뉴스쉐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