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쉐어=이재희 기자] 방송인 강남이 한국 귀화를 준비중이라는 소식에 그 배경으로 관심이 쏠린다.
강남 소속사 디모스트엔터테인먼트는 12일 복수 매체에 "강남과 이상화가 결혼을 전제로 진지한 만남을 갖고 있는 것은 맞다. 하지만 구체적으로 결정된 사항은 없다"라고 밝혔다.
앞서 이날 강남이 한국 귀화를 준비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강남 측은 "강남이 한국으로 귀화를 준비하고 있다"고 확인했다.
강남은 한국인 어머니, 일본인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났으며, 2011년 데뷔 이후 한국에서 일해왔다. 소속사에 따르면 귀화 준비는 지난해 말부터 해왔다고.
강남은 현재 스피드스케이팅 선수 이상화와 공개 열애 중이다. 두 사람은 지난 2018년 SBS '정글의 법칙 in 라스트 인도양'에 출연, 인연을 맺었으며, 이후 연인으로 발전해 공개 열애를 이어오고 있다. <저작권자 ⓒ 뉴스쉐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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