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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영록이 '덕화다방'에? 허경환 '당황'

이재희 기자 | 기사입력 2019/08/13 [23:11]

전영록이 '덕화다방'에? 허경환 '당황'

이재희 기자 | 입력 : 2019/08/13 [23:11]

▲ 사진=KBS 캡처 화면     © 이재희 기자


[뉴스쉐어=이재희 기자] 가수 전영록이 '덕화다방'에서 알바생으로 등장해 화제다.

 

13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덕화다방'에서는 전영록이 네 번째 알바생으로 등장했다.

 

이날 전영록은 미리 기타를 준비해오고, 또 요리도 준비하는 등 철저한 준비성을 보여줬다.

 

이를 본 허경환은 쉽게 믿지 못하며, "종업원 아니죠? 커피 마시러 온 거죠?"라고 재차 확인해 웃음을 자아냈다.

 

전영록은 "1971년에 창신동의 유명한 떡볶이 집 알바생이었다"고 고백하면서 자신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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