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만희 총회장이 목회자 향해 당부한 세 가지는?무지에 대한 회개, 계시록 내용과 실체 깨달음, 진정한 하나님 소속 될 것 당부
11일 충청북도 소재 신천지 청주교회에서 목회자를 대상으로 한 2025년 첫 '계시 성취 실상 증거 신천지 말씀 대성회'가 열렸다.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총회장 이만희·이하 신천지예수교회)이 이날 개최한 말씀대성회에는 수백여 명의 목회자들이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강연에서 이만희 신천지예수교회 총회장은 대한민국 목회자들을 향해 요한계시록을 알기에 힘쓰고, 성취 내용을 확인해본 후 인정하고 믿을 것을 주문했다.
이 총회장은 오늘날이 성경 예언이 이뤄진 '실상 시대'임을 강조하며 목회자들을 향해 우선 자신이 계시록을 몰랐음을 인정하고, 잘못 가르쳐온 부분이 있다면 회개하고 다시 나야 한다고 말했다.
그 다음 성경을 바로 배워 '예언의 뜻과 실체'를 알아 계시록을 가감하지 말고 '통달'해야 한다고 말했다. 성도들을 옳은 길로 이끌어가야 하는 막중한 책임감을 갖고 '100% 완벽하게' 알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더불어 계시록이 이뤄진 실체를 성경과 대조해 확인해보고, 맞다고 인정이 되면 하나님과 예수님이 있는 곳에 함께해야 한다고 외쳤다.
성도들을 향해서는 성경 계시록에 말한 나 자신이 누구인지, 그리고 계시록대로 창조됐는지 확인하고, 온전하게 거듭나는 신앙을 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이제 계시록하면 신천지예수교회라는 말이 돌고 있는 상황에서, 참석한 목회자들은 성경을 가장 잘 가르치는 곳을 인정한다는 반응이다.
인천 소재 교회에서 목회 사역을 하고 있는 한 목사는 "이 총회장의 말씀을 들으면 영적으로 울림이 있고 감사하게 된다"며 "모든 목회자들은 다시 배워야하고 새로워져야 한다는 말씀에 정말로 공감한다"는 소감을 전했다. <저작권자 ⓒ 뉴스쉐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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