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3시를 기준으로 투표율은 20만 3천519명 투표권자 중 3만 9천52명이 투표해 19.2%로 집계됐으며,지역별로는 서울 18.7%,부산 28.6%,대구29.9%,인천 13.2%,광주 9.7%,대전 12.5%,울산 23.0%,경기 14.3%, 강원 18.2%,충북 18.1%,충남 17.1%,전북 13.6%,전남 17.2%,경북 30.15,경남 25.4%,제주 29.2%를 나타냈다.
수도권지역의 낮은 투표율로 인해 한때 비상이 걸리기도 했던 한나라당 진영은 현재 진행 중인 전당대회 대표 선거인단 최종투표율을 최소 50%정도를 희망하기도 했다.
전당대회 당일인 오는 4일 서울 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대의원 8천800여 명의 현장투표가 진행된다.
한나라당은 선거인단과 현장 대의원 투표 70%,여론조사 30% 비율로 합산하여 새로운 차기 당 대표와 지도부를 4일 오후 6시에 발표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