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정복 인천시장, ISO 9001 최초 국회의원 이력 이어 시정소식지도 품질·고객만족 경영 국제인증 획득
이재희 기자| 입력 : 2025/08/04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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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오른쪽)이 4일 시청 대접견실에서 열린 '품질경영(ISO 9001), 고객만족경영(ISO 10002) 국제 인증서·현판 수여식'에서 현판을 전달받고 엄진엽 중소벤처기업인증원(KOSRE)원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인천시).
‘믿음을 주는 행정, 감동을 주는 시정’을 약속한 유정복 인천시장이 자신의 오랜 행정 철학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인천시 시정소식지가 전국 지자체 최초로 품질경영(ISO 9001)과 고객만족경영(ISO 10002) 인증을 동시에 취득한 것이다.
눈여겨볼 대목은 이번 인증이 단순한 문서 절차를 넘어, 유 시장의 신뢰행정 철학과 궤를 같이한다는 점이다. 그는 국회의원 시절인 2005년, 국내 의원 중 최초로 ISO 9001 인증을 받아 주목을 끌었다. ‘정치도 품질로 평가받아야 한다’는 확고한 믿음은 곧바로 실천으로 이어졌고, 그는 직접 소양 교육, 규정집 작성, 심사를 거쳐 품질 인증을 따낸 바 있다.
이번 인천시 시정소식지 인증도 그때의 행정 DNA가 그대로 반영된 결과다. ‘굿모닝인천’, ‘인천나우’, ‘인천지창’ 등 다양한 언어로 발행되는 인천시 소식지는 이제 국제 표준의 품질과 고객 응대를 갖춘 신뢰 콘텐츠로 거듭났다.
4일 오전 시청 청사에서 열린 현판식에는 유정복 시장과 중소벤처기업인증원 엄진엽 원장 등이 참석해 이 뜻깊은 결실을 시민과 공유했다. 심사를 맡은 중소벤처기업인증원은 정부 산하의 공식 전문 인증기관이다.
유 시장은 “이번 인증은 인천시가 시민의 눈높이에 맞춘 행정을 실현하기 위해 체계를 갖추었다는 방증”이라며 “시민의 목소리를 담고, 그것을 다시 시민에게 돌려주는 품격 있는 시정을 위해 끝까지 책임지겠다”고 말했다.
30년 전통의 ‘굿모닝인천’을 비롯해 시정소식지가 품질과 감동을 담은 새로운 기준을 만들어가고 있다. 유정복 시장의 ‘품질 있는 정치’가 이제 ‘품질 있는 시정’으로 확장되고 있는 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