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좋은세상 만드는 사람들, 광복절 66주년 맞아 태극기를 휘날리며 ‘독도는 우리 땅!’, ‘대한독립 만세’ 외치는 등 각종 행사 다채롭게 준비!사)좋은세상 만드는 사람들이 주최하는 8.15 광복절 행사가 울산 태화강 고수부지 축구장에서 500명의 자원봉사자들이 모여 진행될 예정이다.
사)좋은세상 만드는 사람들은 ‘나라사랑과 이웃사랑 실천’이라는 가치 아래 꾸준한 봉사활동을 펼쳐왔으며 오는 8월 15일은 66주년 광복절을 맞이해 “광복의 기쁨과 통일을 염원하는 동시에 대한민국의 자주권을 침해하는 독도에 대한 일본의 망언과 만행을 철저히 규탄하기 위한 독도수호 궐기대회를 개최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봉사단체 관계자 측은 “최근 일본 일부 의원의 독도 영유권 주장 등의 도발적 행동과 망언에 대한 울분을 느낀다”며 “대한민국의 땅인 독도를 사랑하는 마음과 통일을 염원하는 마음으로 모든 모든 회원이 하나가 되어 퍼레이드를 진행할 것”이라고 전했다. 식순은 개회선언, 순국선열 및 호국 영령에 대한 묵념, 대회사가 끝나면 ‘우리의 소원은 통일’과 ‘광복절 노래’를 여명의 봉사자들이 한 목소리로 부르게 된다. 이어 ‘독도수호 궐기대회’, ‘만세 삼창’을 힘차게 외친 후, 관현악단의 합주와 사물놀이팀의 신명나는 소리와 태극물결로 광복의 기쁨을 흥겹게 알릴 예정이다. 특히, 이날 모일 500여명의 자원봉사자들은 빨간 티셔츠와 파란 티셔츠로 배열을 맞춰 대한민국의 태극기 모양을 만들어 직접 ‘인간 태극기’가 되어 특별한 체험도 하게 된다. 바로 타임머신을 타고 66년 전의 광복절로 되돌아 가보는 것이다. 독도수호 궐기대회 후 있어질 만세삼창은 ‘대한독립 만세’를 대표가 선창하면 함께 하나가 되어 ‘와~!’라는 함성과 함께 태극기를 흔들며 ‘대한독립 만세’를 그 옛날 광복절처럼 광복의 기쁨을 나누며 일제치하에서 독립된 기쁨과 나라사랑 하는 마음을 다지는 시간을 갖게 되는 것이다.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기 위해 뛰고 있는 사)좋은세상 만드는 사람들! 울산지역의 봉사뿐만 아니라 좋은세상을 만들기 위해 더 넓고 더 먼 곳이라도 따뜻한 손길을 전하고자 하는 그 마음이 퍼져 참으로 좋은세상 만드는 것에 좋은 밑거름이 되길 기대해본다. 울산본부 = 김영주 기자 기사제보 & 보도자료 newsshare@newsshare.co.kr < ⓒ 뉴스쉐어 - 시대를 이끄는 새로운 정론 > 3 <저작권자 ⓒ 뉴스쉐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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