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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한국 대표 '만화'는? '2011 오늘의 우리만화' 모집

김영봉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1/10/01 [02:53]

2011 한국 대표 '만화'는? '2011 오늘의 우리만화' 모집

김영봉 객원기자 | 입력 : 2011/10/01 [02:53]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이 올해를 대표하는 우리 만화를 선정하는 ‘2011 오늘의 우리만화’ 후보작 접수를 9월 27일(화)부터 10월 7일(금)일까지 진행한다.

국내 우수한 우리만화를 널리 알리고, 국내 만화작가들의 창작의욕을 고취시키고자 매년 시상하는 ‘오늘의 우리만화’는 출판사, 만화제작 및 기획사, 만화산업관계자, 작가, 개별독자 등으로부터 작품을 제출받아 우수만화 다섯 편을 선정, 시상한다.

응모대상 작품은 2010년 6월 1일 부터 2011년 8월 31일까지 발표된 출판만화 또는 웹 만화이여야 하며, 분량은 출판만화 경우 단행본 1권 이상 또는 유사한 분량의 연재 작품, 웹만화 경우 연재 20회 이상 작품이여야 한다. 완결작과 연재중인 작품 모두 응모가 가능하나 단, 연재중인 작품은 현재의 연재분량이 작품 전반을 이해할 수 있어야 한다.

접수된 작품은 창작계, 산업계, 학계 등 만화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이 작품성과 대중성, 독창성, 문화산업적 발전가능성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최종 5편이 선정된다. 우수 만화로 선정된 다섯 편의 작품에는 각 500만원의 상금과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이 수여되며, 선정결과는 10월말 한국만화영상진흥원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된다.

지난해 ‘오늘의 우리만화’에는 이영곤 작가의 <밝은 미래>, 정구미(노란구미) 작가의 <세 개의 시간>, 정필원 작가의 <패밀리맨>, 천계영 작가의 <하이힐을 신은 소녀>, 형민우 작가의 <고스트페이스>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만화영상진흥원 홈페이지(www.komacon.kr) 또는 콘텐츠진흥팀 (032-310-3044) 를 통해 확인 및 문의 가능하다.

문화포커스 = 김영봉 객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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