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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5·18기록관, 이팝나무 착안 캐릭터 ‘메이팝’ 개발

후세대와 소통 위한 창구로 이용…SNS 활용 및 기념품 홍보

이건희 기자 | 기사입력 2021/06/15 [10:55]

광주광역시 5·18기록관, 이팝나무 착안 캐릭터 ‘메이팝’ 개발

후세대와 소통 위한 창구로 이용…SNS 활용 및 기념품 홍보
이건희 기자 | 입력 : 2021/06/15 [10:55]

메이팝


[뉴스쉐어=이건희 기자] 광주광역시 5·18민주화운동기록관은 5·18민주화운동기록물 유네스코 세계 기록유산 등재 10주년 및 5·18민주화운동 41주년을 맞아 5월을 상징하는 이팝나무에서 착안한 캐릭터 ‘메이팝’을 개발했다.

5·18기록관 캐릭터 메이팝은 5·18을 직접적으로 경험하지 않은 후세대와 소통을 위한 창구로 이용될 예정이다.

메이팝은 오월(May)과 이팝나무의 합성어로 5·18민주화운동을 기억한다는 의미로,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공모를 통해 관람객들이 직접 이름을 지어줬다.

5·18기록관은 메이팝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등에서 기록관 소식과 행사 등을 관람객들에게 전하는 역할로 사용하고, 열쇠고리 등 다양한 홍보용 기념품을 제작해 홍보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

메이팝 캐릭터와 홍보용 기념품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5·18기록관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정용화 5·18민주화운동기록관장은 “41년 전의 5·18민주화운동을 직접 경험하지 못한 후세대들과의 소통을 위한 캐릭터를 개발했다”며 “관람객들이 5·18에 대해 친근하게 다가올 수 있도록 다양한 홍보형 콘텐츠를 지속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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