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예수교회는 "예수교(예수님의 밭) 안에는 두 가지 씨의 존재 곧 하나님의 씨로 난 자들과 마귀 씨로 난 자들이 함께 있다"며 "추수 때인 주 재림 때에는 자기가 있던 밭에서 나와야 구원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신앙인들을 향해 ▲나는 신약 계시록이 말한 누구인가? ▲나는 신약 계시록대로 창조되었는가? ▲나는 계시록의 하나님의 소속인가, 용의 소속인가, 배도자의 소속인가?에 대한 질문을 자신에게 던지며 성경 속의 나 자신의 위치를 확인해봐야 한다고 밝혔다. 다음은 신천지예수교회 '추수 때는 세상 끝' 내용 전문.
< 추수 때는 세상 끝(마태복음 13장 36-39절) >
약속한 한 시대가 가고 새 시대가 창조되는 이때의 사명자들, 지금은 누구의 잘잘못을 따질 때가 아니요, 내가 맡은 사명을 다해야 하는 때 입니다. 사명을 다하였습니까? 맡은 사명은 어떤 것입니까?
계시록의 예언 안에는 하나님과 용과의 마지막 전쟁이 있습니다. 이 전쟁에서 하나님이 이겨야 구원이 있습니다. 그리고 계시록 성취 때에는 배도자들이 있고. 멸망자들이 있으며, 구원자가 있습니다. 또 심판과 재창조가 있습니다. 이 일(계시록 성취) 이전의 것(전통 교회)은 계시 말씀으로 다시 나기 전에는 구원받지 못 합니다(마8:11-12, 계21:1 참고). 계시록의 말씀은 거짓이 아닙니다.
‘나는 신약 계시록이 말한 누구인가?, 나는 신약 계시록대로 창조되었는가?, 나는 계시록의 하나님의 소속인가, 용의 소속인가, 배도자의 소속인가?’ 자기가 자기를 성경 안에서 판단해야 합니다.
우리가 전할 복음은 예언이 육신이 되어 나타난 신약 계시록으로(계14:6), 우리의 일은 하나님의 말씀과 계시록 성취 때 보고 들은 것을 전하는 것입니다.
한국의 기독교인들은 예수님과 그 말씀을 믿고 지켜야 합니다. 예수교(예수님의 밭) 안에는 두 가지 씨의 존재 곧 하나님의 씨로 난 자들과 마귀 씨로 난 자들이 함께 있습니다. 추수 때인 주 재림 때에는 자기가 있던 밭에서 나와야 구원이 있습니다. 이는 예수님의 말씀입니다(마13:36-39).
계시록을 가감하면 천국에 못 들어가고 재앙을 받는다고 하셨습니다(계22:18-19). 가감하지 않았습니까? 거짓말은 그만해야 합니다. <저작권자 ⓒ 뉴스쉐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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