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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 납치사건 발생, 또 강제 개종교육?

가족 내세워 법망 피하는 개종목자

신예랑 기자 | 기사입력 2012/10/09 [14:40]

속초 납치사건 발생, 또 강제 개종교육?

가족 내세워 법망 피하는 개종목자
신예랑 기자 | 입력 : 2012/10/09 [14:40]

 
[뉴스쉐어 = 신예랑 기자] 최근 서울 왕성교회 길자연 목사가 아들 길요나 목사에게 교회를 물려주는 교회세습으로 개신교에 대한 비난여론이 높은 가운데, 또다시 개신교 개종교육과 관련한 납치사건이 벌어져 놀라움을 주고 있다. 
 
이번에 발생한 속초 납치사건은 지난 6일 주말 아침에 벌어졌다. 오전 9시30분경 세라토 은색 차량 두 대에 가족 6명이 나눠 타고 길을 나섰던 민 모(39·속초)씨가 납치되어 양평의 모 펜션에 감금됐던 것이다.

이번 납치사건에는 개종목자가 연루돼 있는 것으로 알려져 또다시 개신교의 잘못된 개종교육이 도마위에 오르게 될 것으로 보인다.

강제개종교육을 위한 납치사건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인터넷 포털사이트의 검색어 1위에 오를 만큼 전국을 떠들썩하게 했던 지난 7월 14일 전남대납치사건 역시 강제 개종교육과 연관된 사건으로 알려지며 많은 비난을 받은 바 있었다.

강제 개종교육을 위한 속초 납치사건의 전말
 
민 씨는 “핸드폰도 뺏겼다. 온몸은 구겨진 채 창밖으로 보이지 않도록 짓눌렸다. 발로 짓밟고 목을 조르는 등 폭행이 심해졌다. 가면서 양평에 있는 모펜션에서 개종교육을 받을 것이라는 내용을 들었다”고 사건 당일인 6일 속초에서 양평까지 납치되어 가는 상황을 떠올렸다.

6일 밤 양평에 있는 모 펜션에 감금돼 있다가 잠시 가족들이 떨어져 있는 틈을 타 도망쳐 나온 민 씨는 “다시 잡히면 감금될 것이 두려운 나머지 손목이라도 그어 탈출할 수밖에 없었다”며 “당시 상황이 너무 급박했다. 잡히면 다시는 그 장소를 빠져 나오지 못할 것이라는 두려움과 그 동안 가족이 나에게 행했던 모습들이 떠올랐기에 두려워 어쩔 수 없었다”고 불안한 심정을 토로했다.

민 씨는 “가족과 계속 실랑이를 벌이는 동안 검정색 산타페가 병원에 서 있었다. 그런데 남편이 산타페 차량 운전자와 이야기를 나누고 난 후면 행동이 바뀌었고, 경찰서에서도 그 차량운전자와 계속 이야기를 주고 받았다. 그러고 나면 태도가 돌변하곤 했다”고 말했다.

민 씨의 친언니는 인터뷰에서 “동생이 거기에(이단에) 빠졌다. 가족 입장에서 거기서 빼 오려면 개종 교육이라고 있다. 자신이 말하는 이단에 있다가 나와 개종교육을 하는 구리 초대교회 개종목자에게 교육 받으면 되돌아 올 수 있다고 그러더라”며 민 씨를 납치 감금하게 한것이 구리 초대교회 개종목자에 의해 진행된 듯한 말을 전했다.
 
또한 언니는 “그런데 (개종교육 간다고) 솔직히 말하고 가면 안가니까 몰래 조카 돌잔치 간다고 하고 갔다. 거짓말해서 데려갔다. 처음엔 모르고 가다가 눈치를 채가지고 발버둥쳐 가족이 잡고 그랬다”라고 말했다.
 
또한 “(동생이 개종교육을) 처음에 안 받겠다고 하니까 교육하는 사람들이 그 상태에서는 할 수 없다고 했다. 그러면서 ‘본인이 교육받겠다’는 말이 나올 때까지는 가족들 몫이라고 했다. 설득해서 받게 하라고 했다. ‘받겠다’고 하면 자기들이 투입돼서 (개종교육을)할 수 있다고 했다”고 증언해 강제성을 띤 개종교육이라는 법망을 교묘하게 피하려는 개종교육 목사의 수법이 밝혀졌다.

한편, 구리초대교회는 과거 신천지교회 교육장으로 재직하던 당시 이만희 총회장을 신격화시키려 하다가 신천지교회에서 출교 당한 신 모씨가 전도사로 재직 중인 곳으로, 신 전도사는 현재 경기도의 모 지역의 이단상담소장이라는 직함으로 강제개종교육 활동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지난 8일 오후 4시40분쯤 민씨외 7명의 강제개종교육피해자연대(강피연)회원은 구리시 교문동 소재 초대교회를 경찰관과 함께 찾았다. 여자의 몸으로 강제 개종목자로 알려진 신 씨에게 항의하는 도중에 봉변 당할 것을 우려해 경찰관에게 신변보호를 요청한 것이다.

하지만 교회에 찾아가 30여분을 신 전도사가 나오길 기다리던 민 씨 일행은 결국 신 전도사를 만나지 못하고 말았다. 민 씨는 “교회 안에 외출용 신발이 두켤레 보인다”며 “사람이 있는데 자신들의 죄 때문에 나오지 못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초대교회 상가 상인 역시 “좀 전까지도 인기척이 있었다”고 말해 교회에 있었는지 여부는 확인하지 못했다.
 
이날 민 씨와 동행한 강피연 회원  박 모(39·여·원주시) 씨는 “부모님이 자신의 개종교육을 그만할 것을 요구하자 개종목사가 계약서를 꺼내들고는 1년간 계약해 놓고 벌써 데려가면 안 된다”며 “당신 딸 데려가면 다시는 딸 얼굴 못 볼 줄 알라며 부모까지 협박했다”고 밝혀 충격을 안겨 줬다.

박 씨는 개종목사의 ‘딸을 못 볼 줄 알라’라는 말이 “자신을 죽이겠다는 말로 들렸다”며 당시 두려웠던 상황을 떠올렸다.

민 씨 일행이 신 전도사를 만나기 위해 기다리던 그 시간 1층 건물 앞에는 강피연 회원이 피켓을 들고 1인 시위를 했다. 1인 시위 피켓에는 ‘인권유린하는 개종목사 처벌하라’는 문구가 있어 지나는 사람들을 안타깝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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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는 나 2015/04/13 [22:54] 수정 | 삭제
  • 북한 정권 세습도 아니고아들 길요나 목사에게 교회를 물려주는 교회세습이라니.....
  • qwer 2015/04/13 [21:39] 수정 | 삭제
  • 사람 납치하고 폭행해도 제대로 처벌도 안되고... 다들 돈에 미친 거 같다. 이단이니까 두들겨 맞고 감금당해도 괜찮아 라는 말도 안되는 논리를 펼치면서 법범행위 옹호하는 사람들은 더 미친 거 같다. 뭐가 옳고 그른지도 판단이 안되는 건가?
  • 바람바람 2015/04/13 [20:56] 수정 | 삭제
  • 아직도 저런거 돈주고 개종교육 시키려고 하는 사람들이 있나? 저거 돈벌이 수단으로 목사들이 먹고 살려고 하는거잖아. 이단 어쩌구 겁주면서... 종교의 자유가 있는 나라에서 정말 부끄럽네 ㅋㅋ
  • 개종교육 2014/02/07 [11:38] 수정 | 삭제
  • http://m.bobaedream.co.kr/board/bbs_view/accident/175550 충격!! 10억원의 기사 !!
  • 개종교육 2014/02/07 [11:34] 수정 | 삭제
  • 개종교육 사업으로 10억원을 벌어 들였다면 믿으시겠어요? 기독교의 현실을 보여주네요.
  • 신천지사냥꾼 2012/10/27 [12:38] 수정 | 삭제
  • 이만희가 영생할 것 같으세요?? 얼마 안 있으면 디져서 지옥갈 놈입니다. 그런 인간을 믿는 신천지인들여 정신 차리세요
  • 세계평화 2012/10/20 [01:41] 수정 | 삭제
  • 기사를 읽으니 화가 나서 못참겠네요..
    정말 우리나라 경찰과 법은 누구를 위한 것인가요?
    가족을 시켜 저런 파렴치한 행동을 저지르는 자들 가만히 안나두고요..
  • 허그해 2012/10/18 [01:19] 수정 | 삭제
  • 종교는 자유 아닌가 어디 세상 무서워서 살겠나
  • 하늘이 2012/10/17 [12:21] 수정 | 삭제
  • 지금이 때가 어느때인데 강제개종을 시킨단 말입니까!
    이렇게 인권이 보장이 안되는 나라에서 우리나라 국민들은 어떨지...
    정말 안타깝습니다.
    부디 공정한 수사를 해주세요!
  • 뚱알 2012/10/17 [07:46] 수정 | 삭제
  • 대낮에 가족에 의해 납치당하고 감금당하고 고소당하고...
    말로만 존재했던 인육데이보다 더 무서운 거 아닌가요?
    이러다가 눈앞에서 사람 죽어도 아무도 신경 안 쓸 것 같아요
  • 인권무시 2012/10/17 [01:00] 수정 | 삭제
  • 이와 비슷한 사건이 일어난지 얼마지나지 않아 또 이런 대낮에 납치사건이 있었다는 것은 우리 개인의 인권이 보장받지 못하고 있다는 증거! 인권보장이 안되는 국가에서 국민은 얼마나 안전할수 있을까요?
  • 사랑이 2012/10/16 [21:38] 수정 | 삭제
  • 대한민국이 어렇게나 인권도 정의도 없는 나라였나요? 슬프네요. ㅠ
  • 누구를 위해 2012/10/16 [21:17] 수정 | 삭제
  • 아직도 경찰들의 생각이 후진국 수준같아요...
  • 개종비30만원 2012/10/16 [20:42] 수정 | 삭제
  • 개종먹사들의 주 수입원을 끊어야 한다.
    그래야 개종교육이 발생하지 않을 것이다.
    온갖 거짓말로 가족을 이간질하는 강제개종먹사들은 반드시 법의 처벌을 받아야 한다.
  • 색종이 2012/10/16 [20:27] 수정 | 삭제
  • 돈벌려고 사람을 다치게하고 가두고 억지로 교육시키는건 어느나라법??
  • 강제개종? 2012/10/16 [19:00] 수정 | 삭제
  • 강제개종이면 내가 믿는 종교를 뭐 버리게 한다는 뭐 그런겁니까? 아니 법으로 종교를 자유롭게 가질 수 있다고 명시 했는데 가족 맘에 안드는 종교를 가지면 강재로 개종인지 뭔지를 받아야 하는겁니까.. 뭐 이래요. 법도 안지켜주고. ㅡㅡ
  • 목사가 기가막혀 2012/10/16 [18:08] 수정 | 삭제
  • 어찌 세상에 이런일이~ 제발 정신좀 차리길
  • 부끄러울줄 아시오! 2012/10/16 [17:13] 수정 | 삭제
  • 피해자의 가족을 꾀어 돈을 받고 강제개종교육 시키니 살림살이 좀 낳아지셨나요? 용서와 이해, 배려는 없고, 납치, 감금, 폭행으로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려고 하니.. 부끄러운줄 아세요!
  • 세상 2012/10/16 [16:37] 수정 | 삭제
  • 종교의자유, 신체의자유가 있으면 뭐합니까. 고소장도 안받는 경찰인데요 법이 있으면 뭐합니까 인권이 유린되는 나라인데요 어디 힘없으면 살겠습니까 그러니 화가 치밀어 정신분열이 일어나고 돌면 불질러버리는 사회가 되고 그런것들이 모여지면 사회가 범죄로 가득차는 것이죠 법은 뭐할라고 만든것인지 목적을 말해야 할것 같습니다.
  • 솔아솔아 2012/10/16 [16:01] 수정 | 삭제
  • 어이없는 세상이네요 엄마가 딸을 그것도 강제로 10대도 아닌 시집가서 살고있는 딸을 정말 한심한 엄마네요 서로가 상처만 남을텐데 서로 앉아서 진지하게 대화로 푸세요
  • 가족 2012/10/16 [15:59] 수정 | 삭제
  • 가족이라면 더 보호하고 대화로 풀어야 될 사람들이 이게 뭐래요??
    세상이 넘 무섭다 하여도 가족들이 이러면 안되죠..
  • 솔아솔아 2012/10/16 [15:47] 수정 | 삭제
  • 한신한 엄마네요 어떻게 그럴수있죠? 남보다 딸인데 왜? 서로 상처가 되는일은 엄마가 서슴없이한요? 그러지 마시고 딸과 앉아서 진지하게 대화를 나누세요 그럼 실마리가 나올것입니다
  • 별일이 다 있네요 2012/10/16 [15:09] 수정 | 삭제
  • 이런일이 어찌 종교세상에서 있을수가 있고 또...이런일을 경찰이 옹호할수가 있는거죠? 납치 폭행 강금....듣기만 해도 끔찍하네요
  • 개종목사 2012/10/16 [14:50] 수정 | 삭제
  • 돈좀 되나본데 나도 개종목자들 돈받고 개종해보까? 개들은 패줘야 말을 잘듣는데ㅡㅡ
  • art_profane 2012/10/12 [15:22] 수정 | 삭제
  • 사건의 피해자 얼마나 무서웠을까요.... 가족들을 조종한 배후세력을 찾아내서 법적으로 처벌해야 마땅하다고 생각합니다!
  • 정의수 2012/10/11 [23:43] 수정 | 삭제
  • 폭력배 집단도 아니고 납치사건 단어자체가 말이 안됩니다.어찌 이런일이 있수가 있단 말인가요.그리고 이단상담 자격은 있는건가요? 누구를 이단이라 하기전에 자신을 성경에 비추워서 타인을 이단이라고 말할수 있는 자격이 있는지 검증해 보아야겠죠.성경에는 다른복음을 전하는 것을 이단이라하며 성경의 참뜻 그대로 증거하는 곳이 정통입니다.
  • 강제개종 2012/10/11 [11:11] 수정 | 삭제
  • 왜 강제개종교육으로 인해 피해자가 늘어나는지..... 그리고 이런 분들 인권은 완전히 무시한 사회가 어디있는지...강제개종피해자가 이제는 국가에서 나서야 되지 않을까요
  • 세상말세 2012/10/10 [18:35] 수정 | 삭제
  • 대한민국에서 납치가 자행되고 있다니 그것도 이번이 처음이 아니라니 충격이 아닐수 없네요 경찰과 검찰은 뭐하고 있는건지... 읽어보니 개종목자가 가족을 방패막이로 삼아서 이런 사악한짓을 하는거 같은데.. 하나님을 믿는사람이 이래도 되는건가요? 교묘히 법망을 피해서 못된짓하는 이런 개종목자들을 처벌할수 있는 제도적 장치가 시급하네요
  • 삼불 2012/10/10 [16:48] 수정 | 삭제
  • 종교를 빙자한 밥벌이 수단인데
    엄격한 제재를 해야 하는데 우리나라 법이 물러터져서.
  • ㅁㅁ 2012/10/10 [15:17] 수정 | 삭제
  • 정말 처벌받아야마땅해요
  • 무서운세상 2012/10/10 [13:44] 수정 | 삭제
  • “당신 딸 데려가면 다시는 딸 얼굴 못 볼 줄 알라며 부모까지 협박했다”
    부모가 개종교육을 그만할것을 요구하자 개종목사가 부모에게 한말이란다...
    자녀를 살려주는게 아닌, 오히려 죽이겠다는 이야기로 들리네요ㅠㅠ
    너무 무서운 세상이네요...
  • 자수정 2012/10/10 [13:07] 수정 | 삭제
  • 목사가 배후에서 조종하는 인권유린의 사각지대....
    국가는 언제까지 보고만 있을것인가? 경찰이 지팡이가 아니라...지푸라기니 된지 오래다.
  • 토마토 2012/10/10 [09:49] 수정 | 삭제
  • 가족을 조정하여 분리 이간 시키는 개종목자는 이제 사라져야 합니다.
    경찰의 공정하고 강력한 대응 촉구합니다.
  • 하늘소망 2012/10/10 [09:37] 수정 | 삭제
  • 백주대낮에 납치가 또 발생되다니..이럴 수가 있는건가요? 경찰이 미온적인 수사를 하니까 똑같은 일들이 자주 발생되는거 아닌가요? 개개인의 인권을 보장해줘야 하는데 이건 너무 한거 아닌가요? 거기다가 강제개종교육을 하기 위해서 납치를 했다는건데..이 사람들은 제발 법적으로 처벌해주세요
  • 말같은 소리를해라 2012/10/10 [09:29] 수정 | 삭제
  • 원래 개종 자체가 스스로 선택해서 종교를 바꾸는 거고. 이건 전도사나 선교사들이 하는거 아닌가? 근데 뭐가 부족해서 강제개종 목사까지 만들어내냐? 사람 마음이 강제로 바뀌나? 그게 세뇌지 뭐냐?
  • 돈은일만악의뿌리 2012/10/10 [07:00] 수정 | 삭제
  • 또한 “(동생이 개종교육을) 처음에 안 받겠다고 하니까 교육하는 사람들이 그 상태에서는 할 수 없다고 했다. 그러면서 ‘본인이 교육받겠다’는 말이 나올 때까지는 가족들 몫이라고 했다. 설득해서 받게 하라고 했다. ‘받겠다’고 하면 자기들이 투입돼서 (개종교육을)할 수 있다고 했다”고 증언해 강제성을 띤 개종교육이라는 법망을 교묘하게 피하려는 개종교육 목사의 수법이 밝혀졌다.


    한편, 구리초대교회는 과거 신천지교회 교육장으로 재직하던 당시 이만희 총회장을 신격화시키려 하다가 신천지교회에서 출교 당한 신 모씨가 전도사로 재직 중인 곳으로, 신 전도사는 현재 경기도의 모 지역의 이단상담소장이라는 직함으로 강제개종교육 활동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과거 신천*에서 돈때문에 쫓겨났다더니만 신천* 팔아서 이단세미나 돌며 한시간에 수백만원씩 받고, 또 개종사업으로 돈을 싹싹 긁어모으는 모습으로 스스로
    증명하는 꼴이네요.
  • 안티기독 2012/10/10 [04:14] 수정 | 삭제
  • 가족이고 뭐고 개인신변을 경찰은 책임져야 하지 않나 ~~~
    이런 경우 피해자의 보호는 누굴 의지해야 하는 지
    돈이 목적인 저 인간들 안 잡아가는지
  • 파출소 2012/10/10 [04:12] 수정 | 삭제
  • 개종하기 싫다고 하면 좀 내버려두세요. 그리고, 개종시키려고 하면 개종시키려는 이유를 들어보든가?대화로 푸세요. 제발. 다음부턴 납치 사주하는 사람있으면 파출소로 끌고 오세요.
  • 김인권 2012/10/10 [04:07] 수정 | 삭제
  • 서로간에 인권이 없다 종교인들은. 기독교를 개독교라 비난을 받아도 감각도 없나보다. 강제개종이라니...
  • 나와라 2012/10/10 [03:16] 수정 | 삭제
  • 뒤에서 가족을 납치해라 시킨 자 나와라그만!
    뒤에서 돌잔치 간다면서 데리고 가라고 한 자 나와라그만!
    가족끼리 폭행하고, 고소하게 만든 자 나와라그만!
    그거 시키고 돈버는 자 나와라그만! 그 자는 인권박탈해라. 짐승이 틀림없다.
  • 무서운세상 2012/10/10 [02:23] 수정 | 삭제
  • 결국 이번에도 강제개종교육 사업가의 소행이였군....
    이들은 법처리 안되나?
  • 우리나라 2012/10/10 [01:38] 수정 | 삭제
  • 있어서.. 보호를 받고 있다 ....고 하는데 .... 종교가 다르면 이런 보호도 못 받는건가요..?!... (경찰분들??)
  • 가족사랑 2012/10/10 [01:37] 수정 | 삭제
  • 불화를 일으키고 있는 모습이네요
  • 기사를보니 2012/10/10 [01:36] 수정 | 삭제
  • 개종 목자가 10억을 벌었다고 해요....이건 대체 뭔가요!!!!!ㅠㅜ
  • 어떤이유 2012/10/10 [01:27] 수정 | 삭제
  • 인권유린은 안되며... 강제적으로 그 무엇으로도 할 수 없다.....
  • 순수 2012/10/10 [01:09] 수정 | 삭제
  • 강제개종이였다구요.참 어이가없군요.사람이라면말입니다.
    어떻게 이런일을 할수가있으며...그러고도..하나님을 섬기는목자라고할수있는지요
    하나님을 두려워헌다면,,,어찌그런일들을 하겠습니까"뒤를한번돌아보시고깨달으면좋겠지만,,....참안타까운현실이아닐수없습니다.
  • 부자 2012/10/10 [00:50] 수정 | 삭제
  • 10억번 목사도 이런식으로 돈번건가?
    강제개종시키면 제일 좋은 사람은 개종목사라는걸 모르는 불쌍한 가족...
  • 담쟁이 2012/10/10 [00:49] 수정 | 삭제
  • 언젠가 하나님은 없다라고 설교한 목사 이야기를 들은적이 있다.
    개종목사는 하나님 믿나?
    하나님을 믿으면서 어찌 이런 못되먹은 일을 사주하냐? 돈받아먹구...
    경찰도 똑같넹~
    살인사건하나 해결 제대로 못하면서, 납치사건도 이렇게 해결하넹~
  • 할일없는목사님들 2012/10/10 [00:49] 수정 | 삭제
  • 인신매매도 아니고, 납치해서 성폭행도 아니고..감금폭행,..그 뒤엔 개종교육?개종교육도 하나님일이라고 할텐데.. 요즘은 신앙도 묻지마네 ㅋㅋ
  • 허허 2012/10/10 [00:45] 수정 | 삭제
  • 무슨 영화를 보자고 되먹지도 못한 목사들 말을 듣고, 사랑하는 딸을 납치까지 하는지 정말 한심하네여... 목사들 다 사기꾼인디~
    다니고 싶은 교회 다니라구 그냥 둬여~
  • 소나기 2012/10/10 [00:29] 수정 | 삭제
  • 기사 읽고나니까 진짜 헉 소리 나네요!
    무얼위해 부모까지 협박을하고 난리들인지 ...
    납치한사람들 다 잡아다 콩밥 먹여야해!
  • 다시 일어나! 2012/10/10 [00:17] 수정 | 삭제
  • 왜 대한민국은 사건이 터지고 나서 그제야 문제를 해결하려고 하는지..인권도 없고 법도 없는 강제개종교육을 언제까지나 보고만 있을 것이지!!강제개종교육으로 돈버는 목사들 당장 구속시켜라..다시는 개종으로 돈벌지 못하게 말이다.
  • 144000p 2012/10/09 [23:50] 수정 | 삭제
  • 종교의 자유가 있는 나라에서 이런 범죄가 일어나고 있다니 참 안타깝습니다..
    경찰은 국민의 안전을 위해서 더욱 분발하시기 바랍니다.
  • 에휴 2012/10/09 [23:46] 수정 | 삭제
  • 슬플뿐이다. 다른건 다 접어두고 하나님 믿는다는 사람들이 돈에만 혈안이 되서
    이런짓거리를 아직도 하고다닌다는게 ㅡㅡ 정말 ..
  • 최고 2012/10/09 [23:24] 수정 | 삭제
  • 이건 엄연한 가족 범죄이다.
    그 뒤의 배후엔 으악!!! 전도사가 있었네??
    울 나라 모든 비리의 온상이 바로 교회아닌감?
  • 에이 2012/10/09 [23:16] 수정 | 삭제
  • 목사들 돈 정말 좋아하긴 하나보네요.
    세상에 가족들을 사주해서 돈 받아내고 협박까지?
    이건 목사 맞아?
    하기사 요즘 목사들 돈벌이로 하는 사람 많다고는 하도라.
  • 진짜 궁금한데 2012/10/09 [23:06] 수정 | 삭제
  • 목사는 치외법권이라도 있는거냐?
    면책권이라도 있는거냐?
    이렇게 불법을 자신있게 자행하는 이유가 뭐냐?
  • 무서워요!!! 2012/10/09 [22:57] 수정 | 삭제
  • 우리나리는 국민들 수준이 세계가 부러워할 정도인데 인권에 관한한
    경찰이나 행정당국 국가에서는 너무 무관심 하지않나 싶네요!!!!
    백주 대낮에 납치라니,,,, 무서워요 ,,,,
    빨리 빨리 이런 사회가 없어졌으면 좋겠어뇨
  • 2012/10/09 [22:39] 수정 | 삭제
  • un 사무총장이 우리나라 사람 맞나?
    우리나라는 인권이 시대 역행하는것 같다.
    강제개종교육 이번에도 10억 먹은 목사짓인가? ㅉㅉㅉㅉㅉ
  • 별이쿵 2012/10/09 [22:06] 수정 | 삭제
  • 강제개종? 그럼 이번에도 그 10억 번 목사 짓인가?
    에휴.. 사람의 목숨보다 돈이 더 그렇게 좋은지!!!!!
  • 어? 저 교회 2012/10/09 [21:50] 수정 | 삭제
  • 저 교회 목사가 목사가 아니라 전도사였어요?? 근데 왜 목사라고 하고 다녀???
  • 어쩜좋아 2012/10/09 [21:49] 수정 | 삭제
  • 왜 자꾸 이런일이 일어날까? 개종교육 사업을해서 10억수입?
    남을 괴롭히며 번 돈으로 가족들을 먹여살리는 것은 가족들에게 독약을 먹이는
    것이 아닐까?
  • 가을하늘 2012/10/09 [21:44] 수정 | 삭제
  • 이게 또 뭔 일이래요? 저번에도 전남대여대생 납치사건에 개종목사들이 관여하고, 경찰들이 묵인하더니.. 이번에도 똑같은 일이 생겼네요... 정말 무서운 세상이에요.. 정말 가족도 믿을수가 없고.. 경찰도 믿을수가 없고.. 더더욱 믿을수 없는것은 하니님은 믿는다면서 온갖 폭행으로 개종교육을 시키는 목자들이라니요.. ㅜ
  • 직업이 개종목사 2012/10/09 [21:40] 수정 | 삭제
  • 전문분야가 개종하는것인가 봐요 목사인데 개종교육을 담당했다면 성도들을 어느종교로 개종 시키는 것인가요? 선택하여 시키나요? 그런데 우리나라는 종교의 자유가 있는나라 아닌가요 이상하다 맘대로 믿게 두지 왜 다른종교로 가게 하는지 개종목사는 기독교 다니면서 왜 남은 다른종교로 보내는 교육을 하는지 아하!! 돈벌려고 그렇구나 직업이지.
  • 쉽게돈버네 2012/10/09 [21:39] 수정 | 삭제
  • 나쁘네... 종교가지고 돈 벌이 하는 사람들 처벌해야 할텐데... 경찰 아저씨 납치범들 개종교육하는 계약서까지 있으면 목사들도 조사해야 하지 않겠나요?
  • 10억 먹사 2012/10/09 [21:31] 수정 | 삭제
  • 며칠 전에 강제개종교육 하던 진 모 목사 통장으로 입금된 돈이 10억이나 된다는 기사를 보았다. 교육법망을 피해 사설 업소를 차리고, 목회자라 세금도 안 떼니 10억 벌기 쉬울 수밖에. 진 목사는 돈 벌기 위해 개종교육 하는 거 맞다. 강제개종교육 하기 전까지는 가정이 화목했지만, 이들의 간교한 행위 때문에 가정 파탄된 곳이 한 둘이 아니다. 강제개종교육 사업소는 반드시 철폐되어야 한다.
  • g1010 2012/10/09 [21:28] 수정 | 삭제
  • 시민을 지켜주지도 못하는 법, 사람이 사람을 지켜주지 못하는 개법 정말 이런 법앞에 할 말이 없네요. 가족에게 납치를 당했는 경찰이 나몰라 했으니 저 여성이 받은 충격은 누가 살펴줘야 하나요? 정말 너무 답답합니다. 성폭행범도 인권이라는 것이 있는데 강제개종교육이라는 그 것 앞에서는 인권이 묵살당해도 아무런 보호를 못받는 것이 정말 안타깝네요.
  • 감람유 2012/10/09 [21:22] 수정 | 삭제
  • 백주 대낮에 무슨 이런일이 있는 지 자식말보다 동생의 말보다 돈 받고 저런짓하는 똘아이한테 내 식구를 맡기다니 한심한 일이네 돈 주고 가족간의 불화를 조성하는 사람 말듣고 가정이 풍비박산 나고 그래도 그 똘아이 말을 듣고 돈 주고 할것인가 바보도 그런 바보는 없다 에라이 바보들아
  • 10억만들기 2012/10/09 [21:16] 수정 | 삭제
  • 원래 세상이 그렇죠~ 나 잘먹고 잘살려면 사람 몇 명 짓밟는것 쯤이야 아무것도 아니죠. 가족들은 뭔 죄로 엮이셨나.. 덤탬이 쓸라고
    피해자만 불쌍한 강제개종교육. 기독교니뭐니하면서 좀 이러지 않았으면.
    가뜩이나 요즘 말 많은 기독교가 저런 몰상식한 인간때문에 욕먹는다구요!!
  • gospel0729 2012/10/09 [21:11] 수정 | 삭제
  • 말이 민주주의지 돈만 있으면 뭐든 하는 세상, 돈에 눈먼 자들이여 당신들이 정말 불쌍하네요
  • 맞아볼래? 2012/10/09 [21:11] 수정 | 삭제
  • 가족이란 단어도 모르는 같이 사는 인간들일 뿐이야....지가 당했어봐...청와대 앞에서 목 놓고 울었을거다...개독들에게 물린줄 모르는 광견병걸린 ㄴ.....
  • fhkdjf 2012/10/09 [21:08] 수정 | 삭제
  • 지난 전남대생 납치사건도 개신교 배후에 목사가 있었다 초등학교도 안나온 무식한 인간을 목사라고 개종권을 준 개신교는 각성하고 회개해야한다 진용식의 유죄판결이 알려져서 다시는 강제로 개종이라는 것을 시키며 납치하는 일이 없도록 제도마련이 시급하다
  • 사랑이 2012/10/09 [20:58] 수정 | 삭제
  • 요즘 애들 말로 '헐~~'이네요. 이런 일이 종교자유있는, 민주주의라는, 인권을 보장하고 있는 대한민국에서 어떻게 있을 수 있지요? 저런 식으로 가정 파괴하며 돈 버는 자들을 그냥 놔두면 절대 안되지요!! 종교를 바꾸기를 원하면 가족이 대화로 설득을 해야지.. 딸을 폭행하고 감금하는 자들에게 돈까지 바치고.. 쯧..ㅠ
  • 민중의지팡이 2012/10/09 [20:55] 수정 | 삭제
  • 참 안타깝습니다. 성범죄자에게도 인권이 있다고 해서 한동안 말이 많았는데요 신앙의 자유가 있는 대한민국에서 이게 무슨 강제라는 말이 허용이 될까요? 민중의 지팡이로써의 역할을 제대로 해야 2차, 3차, 범죄가 없어지지 않을까요? 참 대한민국이 이래서 무서워서 어디 살겠습니까?
  • 분홍이 2012/10/09 [20:54] 수정 | 삭제
  • 목사가 되어 가지고 납치를 가족에게 지시하는 경우는 무엇이고, 그 말을 따르는 가족은 뭐하는 사람들입니까? 자신의 딸은 자신들이 낳아서 이날 이때껏 키웠을 텐데 자식말보다 생판 모르는 목사의 말을 믿고 목사말대로 자식을 납치하다니요... 정말 한심한 일입니다.
  • theguava 2012/10/09 [20:51] 수정 | 삭제
  • 종교인의 억울함, 그들의 인권을 보호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종교인은 제일 약자인거 같아서 마음이 넘 안 좋네요.
  • 법치국가 맞아요 2012/10/09 [20:48] 수정 | 삭제
  • 정말 개종교육 이대로 둘겁니까?정부는 도대체 법은 죽었습니까? 지금이 2012년시대 맞나요? 힘없이 끌려가서 돈을 빼앗고,불법저축한돈이 10억이 넘는다는데 이대로 둘겁니까? 도대체 언제까지 이렇게 진짜 뭔가 이대로 잇어서는 안되겠다,
  • 쏭- 2012/10/09 [20:48] 수정 | 삭제
  • 대한민국은 엄연히 헌법제20조1항에 모든 국민은 종교의 자유를 가진다라는 법이 있습니다. 정말 돈을 벌기 위해서 가족을 이용해 이런 말도 안되는 행위를 하는 개신교도 잘못됐고 (얼마나 자신이 없으면 강제 납치에 감금까지 하고 이러겠습니까)
    이번이 처음도 아니고 계속 강제개종교육이라는 사건이 발생하는데 국가에서는 무엇을 하고 있는지가 궁금하네요.
  • 미니마우스 2012/10/09 [20:38] 수정 | 삭제
  • 가족을이용해서개종교육이란 미명하에 돈벌이수단으로 악용하다니
  • 헐~ 개종시키는 목사 대박. 2012/10/09 [20:32] 수정 | 삭제
  • 도대체가 개종교육이라는 것을 시키는 목사는 뭐지? 저러고도 신을 믿기는 하는 건가?
    자기가 믿고 싶어하는 종교는 자유아니가... 이런 말도 안되는 일들이 더이상 일어나지 않도록 법이 더 강화되어야 한다. 강제교육 시킨다는 목사들 정사 차려라... 자신들이 믿는다는 신을 더이상 욕되게 하지 마라..
  • 김미자 2012/10/09 [20:22] 수정 | 삭제
  • 이성을 가진 사람들이 어찌 개만도 못한 짓들을 하는지... 돈이 그리좋은지,, 개종교육을 납치까지해서 시킨다는 것이 제정신인가?? 그런 사람들이 더 미친사람으로 보인다는 걸 모르나?? 기독교인간들은 기독교박해다고 하면서 지들은 왜그래?
  • 이슬 2012/10/09 [20:15] 수정 | 삭제
  • 정말 말도안돼...개종교육...개종 시키는목자는 하나님 뜻을 알고 헹하는 건지 자신이나 잘하 지 무슨영화 찍는것도 아니고 확실한 처벌이 필요할 뜻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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