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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구권화폐로 사기친 러시아인 검거
윤민정 기자 | 입력 : 2013/02/05 [13:28]
[부산 뉴스쉐어 = 윤민정 기자] 지난 4일 1998년 이후 통용이 금지된 러시아 구 화폐 1만루블(33만원 상당) 지폐 1매를 택시기사에게 10만원에 매도, 편취한 러시아인이 검거됐다. 러시아 선원인 피의자 나소노브는 지난 3일 밤 10시경 사하구 감천동 123부두 앞 노상에서 택시기사 서 모씨(44세, 남)에게 러수아 구권화폐를 마치 현재 통용되는 러시아 화폐라고 속여 팔았다. 피의자는 편취한 돈으로 동구 초량동 텍사스촌에서 술값으로 사용한 것으로 밝혀졌다. 부산지방경찰청 국제범죄수사대는 피의자에 대해 사기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다. < ⓒ 뉴스쉐어 - 시대를 이끄는 새로운 정론.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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