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민정 기자 기사입력  2013/08/22 [11:21]
받기만 하던 봉사, 이제 세상에 다시 나누어 드려요
소망나누미, 전국자원봉사 대축제 우수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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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소망의집 봉사단 ‘소망나누미’가 지난 20일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백범기념관에서 개최된 ‘제20회 전국자원봉사 대축제’ 자원봉사프로그램 경진대회 시상식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소망의집 봉사단 ‘소망나누미’는 “받기만 한 봉사활동을 세상에 다시 나누어 주자”는 취지로  소망의집 원생 10명으로 구성된 자원봉사단체다.
 
이들은 지난해 말부터 매월 둘째·넷째 토요일 서면에 위치한 10곳의 버스정류장 벽면에 부착된 불법 광고물을 제거하는 등 유리청소와 인근 거리 정화활동을 펼쳤다. 그동안 장애인은 자원봉사의 수혜자로만 여겨졌던 편견을 깨고 장애인이 나눔을 사회에 환원하는 활동을 소개해 심사위원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소망의 집 김종건 사무국장은 “도움을 받아오던 시설이용자들이 스스로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것을 느끼는 계기가 되어 큰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한편 자원봉사 프로그램 경진대회는 참가자 스스로 봉사계획을 세워 실천하고 활동보고서를 제출, 심사를 거쳐 수상자를 선정하는 방식으로 운영됐으며 이번에는 총 1,331개 팀이 응모해 1,2차 심사와 최종 심사를 거쳐 수상자를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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