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회 부산국제영화제! 본격 준비완료!
영화제의 핵심, 상영관 - 7개 극장 35개관
민신애 기자 | 입력 : 2013/10/02 [10:46]
[부산 뉴스쉐어 = 민신애 기자] 10월 3일 개막되는 제18회 부산국제영화제는 영화의전당 3년째를 맞이해 관객라운지 등을 신설, 열린 행사장으로 관객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간다.
영화제 최고의 핵심 행사인 초청작 상영은 영화의전당을 중심으로 CGV센텀시티, 롯데시네마 센텀시티, 메가박스 부산극장, 메가박스 해운대, 부산시청자미디어센터, 동서대학교 소향 뮤지컬씨어터의 7개 극장 35개관에서 진행된다.
영화의 전당은 개•폐막식이 진행되는 야외극장에서 관객들을 맨 처음 맞이하며, 하늘연극장, 중극장, 소극장, 시네마테크의 주요 상영관 4개는 시네마운틴에 자리한다.
소향 뮤지컬씨어터와 메가박스 부산극장은 일반상영 외에도 애니메이션 초청작이 상영되는 키즈프로그램과 만 65세 이상인 실버 관객에게 1+1 관람이 가능한 실버서비스가 진행된다.
시청자미디어센터에서는 시ㆍ청각 장애인들을 위한 배리어프리 영화 상영 서비스가 운영되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영화제로 지평을 넓혀 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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