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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의 팡파르

남포동 전야제 및 해운대 비프빌리지 점등식

조희정 기자 | 기사입력 2013/10/08 [00:16]

제18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의 팡파르

남포동 전야제 및 해운대 비프빌리지 점등식
조희정 기자 | 입력 : 2013/10/08 [00:16]
▲ 개막식을 보기 위해 많은 인파가 남포동 비프광장을 찾았다    © 조희정 기자

[부산 뉴스쉐어 = 조희정기자] 제18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시작을 알리는 전야제가 2일 부산 남포동 비프광장 야외무대에서 열렸다. 

개막식과 많은 일정이 해운대 일대를 중심으로 진행되는 것과 달리 부산국제영화제의 태동이었던 남포동 극장가 일대 비프광장을 중심으로 전야제와 핸드프린팅 공개 행사가 개최되는 것은 영화제의 명성과 전통을 이어가는 중요한 의미가 부여된다고 하겠다.

이날 전야제에는 부산국제운영위원장 허남식 부산시장과 이용관 집행위원장, 임권택 감독, 영화배우 강수연 등과 함께 테이프 컷팅식 및 햄드프린팅 공개가 진행됐다. 

이날 새롭게 공개된 핸드프린팅은 영화배우 신영균과 일본 영화감독 와카마츠 코지 등 4명으로 이로써 모두 52명의 유명영화배우 및 영화관계자들의 손도장이 남게 됐다. 

▲    영화배우 신영균과 일본 영화감독 와카마츠 코지 등 4명이 새로이 손도장을 남겼다  © 조희정 기자


 이후 영화 ‘애비’의 장현수 감독과 조상구, 지성원 등 주요 배우들이 무대인사를 가지는 시간을 가졌으며 초청가수 코요테와 NRG의 축하공연이 이어졌다.
 
또한, 해운대 비프빌리지에서는 영화제 개막을 알리는 점등식이 거행돼 영화제를 위해 해운대를 찾은 팬들의 가슴을 설레게 하는 시간이 됐다.

제18회 부산국제영화제는 70개국 총 301편의 영화가 초청돼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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