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민지 기자 기사입력  2013/12/23 [18:51]
영산대, ‘아프리카’ 교육메카로 우뚝…KOICA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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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뉴스쉐어 = 조민지 기자] 영산대학교(총장 부구욱)가 한국국제협력단(Korea International Cooperation Agency, KOICA)으로부터 희망의 땅 ‘아프리카’에 초·중등 시범학교단지 건립사업 수행기관(project management consultant, PMC)으로 최종 선정됐다.
 
영산대학교 산학협력단 국제HRD협력센터는 한국국제협력단으로부터 ‘나이지리아 초·중등 시범학교단지 건립사업’의 사업수행기관으로 최종 선정됨에 따라 지역대학의 위상을 높였다.
 
‘나이지리아 초·중등 시범학교단지 건립사업’은 한국국제협력단에서 개발도상국을 지원하기 위한 일환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초·중등 시범학교단지 건립사업은 나이지리아의 수도인 아부자(Abuja) 지역에 건립되는 것으로  나이지리아의 우수한 초·중등 교육 인프라 구축과 교원 역량강화를 목표로 추진된다.
 
영산대는 나이지리아 현지에서 초·중등 교사 300명을 대상으로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한 교수법과 다양하고 질 높은 교원역량 강화프로그램을 제공하게 되며 교육정책 8명, 학교행정 6명, 교사 30명에 대한 국내초청 연수교육을 병행한다.
 
영산대는 다양한 국제화 프로그램을 통해 남아프리카공화국과 콩고민주공화국을 비롯해 세계 전역에 걸쳐 90여개 이상의 유수 대학들과 긴밀한 네트워크를 구축해 활발히 교류해 오고 있다.
 
영산대는 이번에 선정된 한국국제협력단의 국제개발협력사업을 계기로 교육기관으로서 축적해 온 교육노하우를 아프리카에 전수함으로써 대학 이념을 실행하고 대학의 국제경쟁력을 아시아를 넘어 아프리카로 확대할 기회를 마련했다.
 
영산대 부구욱 총장은 “한국국제협력단을 통해 개발도상국을 대상으로 하는 공적개발원조(Official Development Assistance, ODA)사업을 추진해왔으며, 이번에 대형 국제개발협력사업의 수행기관(PMC)으로 선정되어 기쁘다”며 “이는 지역 대학의 쾌거이며, 이번 사업 선정을 계기로 부산과 울산, 경남권역을 포함한 영남권역의 핵심적인 공적개발원조(ODA) 사업 수행기관으로 비상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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