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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통합집중형 오염지류 개선 환경부 공모사업 선정

효과적인 수질 개선, 생태적 회복 달성

김연주 기자 | 기사입력 2014/03/27 [15:22]

김포시, 통합집중형 오염지류 개선 환경부 공모사업 선정

효과적인 수질 개선, 생태적 회복 달성
김연주 기자 | 입력 : 2014/03/27 [15:22]
[김포 뉴스쉐어 = 김연주 기자]김포시(시장 유영록)가 2014년 환경부에서 공모사업으로 추진하는 ‘3단계 통합·집중형 오염지류 개선사업’에 계양천을 제안하며 최종 선정(전국 10개 하천)됐다.

‘통합·집중형 오염지류 개선사업’이란 오염하천과 관련된 개별 추진사업 등을 통합적으로 검토해 단기간 내에 효과적인 수질 개선과 생태적 회복을 달성시키기 위한 생태하천복원, 하수도 정비, 비점오염저감사업 등의 다양한 개선수단을 집중 지원하기 위한 방법이다.

계양천은 인천시 서구 목상동 174번지에서 김포시 풍무동, 사우동 등 도심지를 관통해 한강 합류점인 운양펌프장까지 평균 약 30m 수로폭의 12.3㎞(김포시 구간 8.7㎞)에 이르는 지방하천으로서 수년간 정화되지 않은 오폐수로 인해 퇴적층이 쌓이고 하천 건천화로 인해 악취 등의 민원이 끊이지 않아 골치를 썩이는 곳이었다.

이에 따라 시에서는 민간단체를 중심으로 맑고 깨끗한 계양천으로 복원하기 위한 ‘계양천살리기 민·관·산·학 네트워크’를 2013년 2월 발족시켜 수생태 전문가 및 다방면의 시민대표 등과 함께 격월 주기로 회의를 개최하고 현장방문과 토론을 추진해 왔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국비지원(162억원) 선정에 의해 즉시 사업지원 예산을 신청하려 했으나 2014년 2월 26일 생태하천복원사업 추진지침이 전부 개정돼 사업신청 전 기본계획을 수립해야 한다”며 “올해 하반기 중 생태하천복원사업 기본계획수립을 실시하고 2015년 3월 국비지원 예산을 신청해 늦어도 2019년까지는 건천화 된 계양천의 수생태 복원과 오염지류정화시설 설치 등의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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