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걱정해결사업’은 메리츠화재가 창립 93주년을 맞아 소외 이웃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기 위한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이다.
시는 이번 협약을 통해 통합사례관리가 필요한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저소득층 중 긴급한 도움이 필요하거나 자활 의지가 강한 10가구를 선정해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지원을 할 예정이다.
메리츠화재는 시에 후원금 5,000만원을 기탁하고 자원봉사활동 등 지속적으로 나눔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메리츠화재 관계자는 “강릉시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하며, 지역사회에 봉사하고 지역사회 활성화에 앞장서는 보험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뉴스쉐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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