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보이즈 제이콥-주연-케빈-에릭  [제공=IST엔터테인먼트]

[뉴스쉐어=김영봉 기자] 'NBA 패션 앰버서더'로 활동중인 그룹 더보이즈(THE BOYZ) 제이콥, 주연, 케빈, 에릭이 전 세계의 뜨거운 주목을 받았다.

더보이즈 제이콥, 주연, 케빈, 에릭이 지난 13일(현지 시간) 개최된 LA 레이커스와 디트로이트의 경기에 NBA 패션 앰버서더 자격으로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NBA와 NBA 스타일, LA 레이커스는 공식 SNS 등지를 통해 경기장 나들이에 나선 더보이즈 멤버들의 현장 사진 및 영상을 게재하며 소식을 전했고, 경기장에 더보이즈 정규 2집 '판타지(PHANTASY)'pt.2 '식스 센스(Sixth Sense)' 타이틀곡 '와치 잇(WATCH IT)'이 가득 울려퍼지며 글로벌 영향력을 넓히고 있는 이들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더보이즈 멤버들은 본격적인 경기 시작에 앞서 NBA 공식 계정을 통해 응원 메시지를 보내는 것은 물론 NBA 스타일의 24SS 신상 코치자켓, 후드티, 모자 등 갖가지 아이템을 착용하며 열혈 '농구 덕후' 면모를 자랑, 응원 열기에 힘을 보태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같은 응원에 힘입어 이날 LA 레이커스가 디트로이트와의 맞대결에서 승리하자 더보이즈가 현지 프로 농구 팬들 사이에서 '승리 요정'으로 등극, 즉석에서 귀여운 세레머니를 선보이며 현장의 열기를 더했다. 

이러한 더보이즈의 행보는 LA레이커스의 승리와 함께, NBA 공식 SNS를 비롯한 현지 커뮤니티를 통해 빠르게 확산되며 실시간 트렌드를 장악, 글로벌 시장 내 더욱 막강해진 더보이즈의 파급력을 확인시켰다.

한편, 이들이 속한 그룹 더보이즈는 지난해 9월 NBA 스타일 코리아의 공식 앰버서더로 발탁되었으며 정규 2집 '판타지(PHANTASY)' Pt.2 '식스 센스(Sixth Sense)'를 통해 '커리어 하이' 기록을 새롭게 쓰는 등 성공적인 그룹 활동에 이어, 멤버 개개인이 뮤지컬, 예능, 라디오 등 다양한 영역에 걸쳐 활약하며 매 활동 '눈부신 상승세'를 입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