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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해 농사 시작을 알리는 “농어촌공사 사천지사 경남 대표 통수식 개최”

사천시 두량저수지에서 개최, 물 걱정 없이 안전하고 풍요로운 영농 기원

현무영 기자 | 기사입력 2024/04/24 [16:26]

한 해 농사 시작을 알리는 “농어촌공사 사천지사 경남 대표 통수식 개최”

사천시 두량저수지에서 개최, 물 걱정 없이 안전하고 풍요로운 영농 기원
현무영 기자 | 입력 : 2024/04/24 [16:26]

▲ 한 해 농사 시작을 알리는 “농어촌공사 사천지사 경남 대표 통수식 개최”


[뉴스쉐어=현무영 기자] 한국농어촌공사 사천지사(지사장 박균환)는 24일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경남 사천시 두량저수지에서 경남지역본부 대표 ‘안전 영농 기원 통수식’ 행사를 개최하고 농업용수 공급을 개시했다.

통수식은 한 해 농사를 시작하는 시점에 지난해 겨울부터 닫혀있던 수문을 열고 물을 처음 흘려보내며, 안전하고 풍요로운 영농을 기원하는 행사이다.

이날 행사에는 박동식 사천시장, 윤형근 시의회 의장, 김규헌 부의장, 도의원(김현철, 임철규), 사천시 소방서장, 사천시 공공기관 단체장, 한국농어촌공사 이승재 부사장, 손영식 경남지역본부장, 사천시 공무원 관계자, 운영대의원, 용수관리위원 등 160여 명이 참석했다.

두량저수지는 1,567천㎥ 규모의 저수지로 사천시 사천읍 두량리 일원 수혜 구역 266ha에 안정적으로 농업용수를 공급한다.
박균환 지사장은 예측 불가능한 기후 환경을 대비한 스마트 물관리 종합상황실을 운영하여 “철저한 시설물 관리 및 지속적 저수율 모니터링을 통해 사천시 관내 농업인들이 걱정 없이 영농에 집중할 수 있도록 전 직원이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사천지사는 이번 통수식을 시작으로 두량저수지 등 70개의 저수지와 15개 양수장을 가동하는 등 본격적인 영농급수를 통해 농업인들이 영농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할 계획이다.

‣ 한국농어촌공사 사천지사는 24일 사천시 사천읍 두량저수지에서 안전 영농과 풍년을 기원하는 경남지역본부 대표 통수식을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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