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쉐어=이재현 기자] 부산 북구 구포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4일 제14회 새마을의 날 기념일(4. 22.)을 맞이하여 구포2동 새마을단체와 함께 걸으면서 하는 환경정비 ‘워킹데이’를 실시했다. 이날 새마을 회원들은 흐린 날씨 속에서도 구포역 인근 둑길을 함께 걸으며 각종 무단 투기 쓰레기와 잡초를 제거하는 등 환경 정비를 진행하여 깨끗하고 쾌적한 산책로 만들기에 앞장섰다. 김영리 구포2동장은“제14회 새마을의 날 기념일을 축하하고, 항상 지역을 위해 애쓰고 열심히 봉사하는 새마을 단체 회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앞으로도 구포2동을 위해 앞장서는 봉사단체로 더 발전해 나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쉐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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