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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서구 전통문화체험관‘청명’특강 운영
- [뉴스쉐어=이재현 기자] 부산 서구 내 위치한 부산 전통문화체험관은 4월, 하늘이 맑아진다는 뜻의 봄의 절기인 청명을 맞아 절기와 어우러지는 특강 프로그램‘할매니얼 K-디저트와 다식’을 운영 중이다.‘할매니얼 K-디저트와 다식’특강 프로그램은 최근 할매니얼(할머니+밀레니얼) 트렌드의 열풍으로 오픈런 사례까지 빚어지고 있는 뜨거운 인기의 전통간식과 전통차와 함께 곁들이기 좋은 다식을 만드는 프로그램으로, 일반인 48명을 대상으로 4월 18일 시작하여 25일, 5월 2일, 9일, 10시부터 12시. 매주 목요일 각 2시간 체험으로 총 4회 구성됐다. 4월 18일 1회기에는 대표적인 전통간식인 약과에 홍삼을 넣어 만드는 ‘수제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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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구 예술창작소 감성갱도 2020, 레지던시 4기 입주예술가 소개전 개최
- [뉴스쉐어=이누리 기자] 울산 북구 예술창작소 감성갱도 2020은 다음달 18일까지 2024 레지던시 4기 입주예술가 소개전 'Preview'를 개최한다.레지던시 4기 입주예술가인 강이라(문학예술/소설), 양세진(시각예술/평면), 유인선(시각예술/평면·설치), 이정민(시각예술/평면) 작가(공간지원형)와 김길연(공연예술/음악), 장제현(공연예술/전통), 최미일(시각예술/평면·문인화) 작가(활동지원형)의 작품을 선보인다.이번 소개전을 시작으로 레지던시 4기 예술가들은 오픈 스튜디오, 주민과 함께하는 아카데미, 평론 프로그램, 레지던시 네트워크 워크숍, 결과보고전 등 다양한 활동으로 주민과 소통할 예정이다.전시 관람은 화요일부터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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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주시, ‘병문안 문화 개선 캠페인’ 전개
- 병문안 3대 원칙 홍보…병문안 시스템 점검도 추진
- [뉴스쉐어=전형림 기자] 전라남도 나주시는 최근 안전한 병문안 문화 조성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나주시 보건소에 따르면 ‘병문안 3대 원칙’은 ▲병문안 가능 시간‧장소‧허용인원 확인하기 ▲감염성질환자‧노약자 등은 병문안 자제하기 ▲개인위생수칙 지켜기로, 올바른 병문안 인식 개선을 당부했다. 나주시는 시·보건소 누리집, 전광판, 포스터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병문안 문화 개선 캠페인을 홍보하고 있으며, 병원·요양시설 등 유관기관 협력을 통한 병문안 문화개선 운동도 추진하고 있다. 특히 병문안 장소, 문병객 방문 기록지, 손소독제 비치 현황 점검 등 병문안 시스템도 점검할 계획이다.시 보건소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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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일교회, 부산 서구 동대신1동‘동백마을 선한 챌린지 사업’ 2024-7호
- [뉴스쉐어=이재현 기자] 부산 서구 동대신1동 주민자치회에서 추진하는 ‘동백마을 선한 챌린지 사업’ 에 동일교회가 2024-7호로 참여했다. 동일교회에서는 ‘우리 동네 스며들다’ 라는 슬로건으로 동대신1동 노인 복지 사업을 위한 200만 원을 후원했다. 이창환 담임목사는 “동대신1동 주민자치회에서 추진하는 지역 사회 복지 사업이 뜻깊다고 생각해 동참하게 됐다. 이번 챌린지를 통해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한 삶에 보탬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손잡고 주민들의 복지를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전했다....